제주 유기농 쌈밥촌 피탕김탕 솔내음
제주 한달살기를 하면서 가장길게 묵은 숙소입니다. 세군데를 묵었는데 2주는 김녕나무집에서 묵었다. 예약할때 찾아보던 김녕나무집보다. 아담했지만 첫인상은 너무 아늑했다. 아기와 잠시 머무를 곳이라 꼼꼼하게 골랐지만 그래도 막상 살다보니 불편한것도 좀 많고 당황스러운것도 많았다. 이번을 기회로 다음여행엔 보완해서 가야지 제주 김녕은 정말 시골마을이었다. 당연히 단독주택이라 앞에 개인 주차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동네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했다.
운 좋게도 거의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었고 자리도 늘 여유로워서 편하게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숙소를 이동하다보니 우체국 박스 제일큰것 4개, 큰캐리어 2개, 유모차, 여분가방 이런거 옮기기에는 좀 멀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작은 나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아주큰 로즈마리가 자리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어서 향이 너무 좋았다.
클립앤클라임 이용요금과 주의사항
클립 앤 클라임은 6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6세 이상부터는 60분 이용하는데, 1인당 3만원입니다. 물론 제주도민은 할인이 적용되고, 22,000원으로 입장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들만 이용하고 부모는 이용하지 않아 않는다면, 어린이 한 명당 부모 1명은 함께 클립앤클라임 안으로 공짜로 입장해서 아그들이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사진을 찍어 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다둥이들이기에 아내와 제가 함께 공짜로 클라임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그들이 안전띠 착용과 이용방법 등의 안전 교육과정을 받고 내가 예약한 시간에 입장해볼 수 있으니 최소한 예약 시간보다. 20분 빨리 액티브 파크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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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클립 앤 클라임 Start 이용 후기
저희도 예정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예매를 할 때 모바일로 확인할 때는 예약 인원이 별로 되지 않은 것 같아 아그들이 신나게 뛰어 놀겠구나 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이미 대부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현장에서 바로 결재하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막상 안전 교육과정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 놀 때는 생각처럼 붐비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대기 없이 여러 실내 암벽등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교육과정을 받기 전에 클립 앤 클라임 스태프들이 안전화와 안전띠를 착용해 줍니다. 그리고 교육 영상과 함께 스태프분이 이용 방법과 안전에 대한 교육과정을 10분정도 진행을 해 줍니다. 스태프분이 성실히 안전교육과정을 해 주시니, 왠지 더 안심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장아이들은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여기저기 흩어져서 바로 안전띠에 안전고리를 착용하고 암벽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