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휴양지 홀리데이 인 스위트 스탠다드 온돌룸 솔직 후기

평창 알펜시아 휴식처 홀리데이 인 스위트 스탠다드 온돌룸 솔직 후기

오대산의 매력은 바로 전나무 숲길이 아닐까. 오대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걸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약 1시간 남짓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시면 월정사가 나옵니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되었으며 천년의 역사를 가진 사찰입니다. 오대산의 대표 사찰인 만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있습니다. 3.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알펜시아 휴식처 우리나라 2018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건설된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도 볼 있습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스키점프대, 스키점프타워, 스타디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노멀힐 경기가 열립니다. 코스는 메인 경기대 125m, 98m와 연습용 경기장 15, 30, 60m가 있습니다. 또한 스키점프대 4층에는 관광지로 스키점프타워가 있어 알펜시아 리조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있습니다.

지리게 두려운 리프트 탑승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놀이기구라는 것을 잊고 있었어요. 그 말은 리프트를 타야 된다는 것을 잊었다는 말.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높은 곳에 가면 한 지점을 응시하거나 눈을 뜨지 못합니다. 액티비티를 즐기기 전에 벌써 스릴을 느껴버렸다. 이곳의 리프트는 왜 밑에 그물망도 없는 거지? 핸드폰 떨어지면 어떠한 방식으로 하려고? 나도 떨어지면 어째, 오만 걱정을 하며 빠르게 올라가기를 빌었다. 사진만 봐도 지금도 손에 땀이 난다.

60분의 기다림 후 드디어 탑승후기

설마 한 시간 기다리겠어? 했는데 정말 60분을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루지는 타본 경험이 있지만 알파인코스터는 처음 타보는 것이고 기구 타는 것에 겁이 많은 편이라 알려주는 정리를 단디 듣고 표지판까지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두근두근알파인코스터 탑승요령 안전거리 40m 유지 충돌하게 되면 후방 탑승자 책임속도조정 못한 탓 안전벨트 꼭 착용, 보호자 뒷좌석 탑승 하차지면에서는 천천히 알파인코스터 작동방법 브레이크 밀면 가속 브레이크 당기면 정지 힘껏 당겨야 된다 내 차례야 첫번째 출발 전에 충분히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브레이크는 생각보다.

주소 및 영업시간주차장 찾는 방법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438177영업시간 상반기 22년 4월 16일 7월 15일 운영시간 10시 17시 30분 성수기22년 7월 16일 8월 20일 운영시간 10시 20시 하반기22년 8월 21일 10월 30일 운영시간 10시 17시 30분 휴장일 하반기 시즌 매주 화요일 기상상황 및 대기시간에 따라 티켓 발권 조기 마감 가능 주차는 웰컴센터에서 우회전하면 보이는 곳 바깥쪽에 하면 됩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시 203동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오면 됩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평창은 맛집 검색을 하면 거의 모든 한우가 나옵니다. 평창한우가 유명해서인지 가격대가 좀 비싼다. 서울에서 먹으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텐데 관광지입니다. 보니 더 가격이 나가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정육식당처럼 상차림을 받고 고기를 사서 먹는 곳을 찾아갔다. 바로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입니다.

네이버로 예약시 정육 5%를 할인받을 있습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꼭 예약하시고 할인받으시길 바란다.

1층 정육매장에서 등심, 채끝 등 고기를 사서 바로 옆 식당으로 갔다. 가게안은 넓고 사람도 많이 있었어요.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습니다.. 상차림비용 인당 4천원씩을 받는 식당이었다. 우리들이 앉자마자 숯불이 들어왔고 반찬들이 바로 깔렸다. 육회도 주문하려고 물으니 그람수에 따라 만원, 만오천원, 이만오천원 이렇게 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육회 만오천원짜리와 소주를 시키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한우 등심과 채끝

와 정말 이래서 한우를 먹는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기는 육즙이 풍부했고 육향도 강했다. 평소에 집에서 한우를 구워주면 먹다가 뱉던 우리 아이도 한점 한점 안뱉고 다. 먹었습니다. 아이가 거의 1인분은 먹은거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등심과 채끝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채끝이 맛있었어요. 마블링도 좋고 육향도 더 좋았다. 육회도 부드럽고 신선했다. 고기를 뚝딱 해치우고 된장찌개와 후식냉면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잘 먹은 평창에서의 한끼였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가 잘 섭취해서 정말 좋았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