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완역본(루이자 메이 올컷동서문화사)

작은아씨들 완역본(루이자 메이 올컷동서문화사)

작은 아씨들은 tvN에서 방영한 토일드라마로 영문 고전소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을 바탕으로 빈곤한 집안의 세 자매가 가장 풍족한 가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세 자매로 출연하였습니다. 오인주김고은 인주는 세 자매 중 장녀로 2년제 대학 졸업 후 경리 회사에 취직했지만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인주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집안을 일으켜 세우려는 생각으로 결혼했지만 남편이 사기꾼임이 밝혀져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전적으로 친분이 있는 진화영추자현이 의문의 자살로 목숨을 끊자 인주는 화영의 죽음을 추적하던 중 화영이 실은 15년 동안 기업 불법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후 인주의 인생은 달라지게 됩니다.

1화 건설사 경리 오인주, 사회부 기자 오인경, 사립 예고 미술반 오인혜 세 자매는 우애가 깊지만 늘 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인주와 인경은 인혜의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인경은 평소 소원하던 고모할머니 오혜석으로부터, 인주는 회사에서 고유한 친구인 진화영에게서 돈을 빌리게 됩니다. 얼마 후 인주에게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2화 : 화영이 현금 20억을 인주에게 남기고 갑자기 자살을 하자 인주는 화영의 죽음을 믿을 수 없습니다..

또한 화영이 지난 15년 동안 회삿돈을 빼돌려왔다는 사실에 인주는 충격을 받는다. 인주는 회사로부터 화영이 빼돌린 돈을 찾는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최도일 본부장과 함께 화영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인경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재상을 취재하다가 박재상이 4년 전 보배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셋째 딸 오인혜를 상징하는 푸른 난초

두 언니들과 달리 열무김치를 굉장히 싫어하며 먹지도 못하는 인혜를 상징하는 식물은 푸른 난초입니다. 원작 소설 의 에이미와 비슷하게 인혜는 예술적 감각이 굉장히 뛰어난 천재입니다. 하지만 인혜는 자신의 집안보다. 원령가에 더 안기고 싶어 합니다. 자신이 그림을 잘 그려 쓸모가 있어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완벽한 능력 위주로 자신을 바라봐주기를 그리고 예술 쪽 자신의 쓸모 있음을 알아봐 주는 원령가에게 속하고 싶어 하는 야심을 갖고 있죠 세상의 아내이자 원령가의 한 주인이 원상 하는 그런 인자기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조세핀 마치 보통 조라 불린다

이 예술크리에이션의 주인공으로 네 자매 중 둘째다. 작품 시작 기준으로 15세의 나이로 등장합니다. 조는 갈색 생머리에 키가 너무 크고 마른 몸매, 마른 피부, 꽉 끼는 입과 회색 눈, 유머러스한 코를 가진 소녀로 묘사됩니다. 너무 털털하고 재치 있는 소녀로 책을 좋아하고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말괄량이 이자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능이 있는 소녀다. 조는 풍족한 조세핀 마치의 저택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합니다. 조는 자신의 긴 갈색 머리를 너무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어머니가 남북전쟁에서 부상당한 아버지를 만나는데 필요한 여행 자금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꺼이 머리를 잘랐다.

물론 그 후 엄청나게 울었지만 조는 남자 주인공인 로리와 매우 가까웠지만, 그의 청혼을 거절했다.

둘째 딸 오인경을 상징하는 열무

원작 소설 에서의 조세핀처럼 정의감이 투철하며 진실을 쫓는 인물 오인경은 진실을 쫓는 기자입니다. 독특하게 열무김치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나오고, 남자 친구인 하종호는 열무에 대한 영상을 올려놓고, 열무김치를 선호하는 인경에게 열무를 선물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물과 햇빛만으로 어느새 늠름한 열무가 되네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로 열무에 대한 의미를 가장 잘 알려주는 결정적인 멘트입니다.

영양제나 비료 없이 물과 햇빛만 있어도 늠름하게 자랄 수 있는 열무처럼 인경 자신의 삶 역시 열무처럼 영양제나 비료와 같은 돈이 없더라도 오직 정의감과 정직함으로 강하게 자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작은 아씨들은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를 기반으로 원작을 잘 재해석했으며 연출과 연기 또한 뛰어나서 높은 시청률로 종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치밀한 복선과 암시로 시청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계속 보여주어 작품성도 많은 호평을 받았으므로 개인적으로 2022년 최고의 드라마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