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2탄 관음죽, 여인초, 행운목, 크로톤, 율마

공기정화식물 2탄 관음죽, 여인초, 행운목, 크로톤, 율마

극락조의 고향은 남아프리카 입니다. 너무 뜨겁지 않고 적절한 온도에서 서식하는 식물이기때문에 가정집에 들여놓고 키우기에 안성맞춤인 식물입니다. 생각보다. 건조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식물 초보자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극락조는 아주 화려한 꽃을 피우는 식물이며 큰 잎이 매력적입니다. 식물의 이름인 극락조는 피어나는 꽃의 모양이 극락조라는 새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여인초와도 아주 비슷하게 생겨서 그 모습을 구분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극락조 여인초 차이 원산지에서 여인초는 30m 가까이서 자라는 큰 식물이고, 극락조는 3m 이내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어릴 때는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어렵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여인초도 그런 방식으로 크게 자라나지 못합니다.

바나나 나무 모양외관

바나나의 줄기로 보이는 것은 사실 줄기가 아니라 잎을 감싸고 있는 거푸집이 원통 모양으로 발달한 것입니다. 이같이 거푸집이 겹겹이 감싸고 있어서 줄기 아니면 나무로 보이는데, 사실 이것은 큰 잎의 거푸집 둥지이며 엄밀히 나무도 줄기도 아닙니다. 이것을 헛줄기라고 합니다. 헛줄기는 서로 어긋나게 나고 잎은 사방으로 달린다. 자생지에서는 1020m 높이까지 자라며, 잎도 폭은 80cm 정도, 길이는 3m까지 자란다.

그리고 뿌리는 땅 속 깊이 들어가 개체를 지지해주는 뿌리와,잔뿌리처럼 옆으로 퍼져서 흡수 작용을 주로 하는 뿌리가 개개인별로 있다고 합니다.

포기나누기와 종자번식으로 가능합니다. 극락조는 세장정도의 잎을 그룹으로 포기나누기 하면 쉽게 번식이 가능합니다. 종자번식도 가능은 하지만 발아까지 수개월이 넘고, 다시 꽃을 피우기 까지 45년을 더 키워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급속도로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줍니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합니다. 극락조는 크기에 비해 뿌리가 크지 않은 식물입니다. 23년에 한 번 씩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바나나 나무 꽃과 열매

예전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찍은 바나나 나무의 열매와 꽃의 모습입니다. 운 좋게도 방문한 날에 꽃이 피어있었어요. 꽃이 정말 기괴하고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참고해서 바나나와 파초는 서로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잘 안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꽃이 확연히 다릅니다. 두 종의 꽃은 포의 색깔이 다른데, 바나나는 자주색, 파초는 옅은 초록색이나 노란색을 띤다. 우리들이 현재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바나나는 모라도morado, 칼다바Cardava, 캐번디시cavendish 등입니다.

캐번디시의 생산량 비중이 95 정도로 거의 캐번디시가 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극락조 물주기

4월부터 9월까지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지만 젖지 않게 함한 다음 가을과 겨울에는 조금씩 물을 줄여 흙이 마르면 다시 물을 줍니다. 매일 분무하거나 자갈과 물이 담긴 쟁반에 놓아 습도를 높입니다. 수시로 잎사귀를 닦아 깨끗하고 먼지가 없도록 유지해주세요. 물을 저장하는 굵은 뿌리를 가진 극락조화는 건조에 강한 편이지만, 과습에는 약해 뿌리가 썩기 쉬우니 주의해주세요. 비료 봄과 여름에는 약 24 주마다.

액체 비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인초 번식

여인초는 씨를 받아서 번식하거나 줄기 밑동에서 자라는 새끼를 분리하여 번식합니다. 여인초를 대량으로 번식하는 경우 거의 모든 씨를 이용하여 번식합니다. 하지만 쉽고 확실한 번식은 새끼 여인초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여인초를 분리하면서 분갈이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인초는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하면서 죽은 뿌리나 엉킨 뿌리는 정리해줍니다.

여인초 키우기

가격 10,000원 내외 30cm정도의 모종 물주기 1주에 12번 햇빛 반양지 생육온도 1525 번식 포기 나누기 빛이 강한 곳정남향 창가에 두어야 튼튼하게 자란다. 대신 빛이 강한만큼 물을 자주 줘야 합니다. 빛이 약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나, 잎이 얇아지고 축 처진다면 광량 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과습에 대한 걱정은 크게 없으나, 그래도 토분 같은 통풍이 잘 되는 재질의 화분이 좋습니다.

잎이 말릴 때에는 공중습도보다. 뿌리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