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년 계묘년 이코노믹리뷰 국운(김흥덕) 외 설진관 최 제현
2023년 계묘년 단체행사 안내입니다. 신청자 접수 받습니다. 단체행사로 진행하니 소액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본인 외 가족도 함께 신청 가능 하십니다. 2023년계묘년 2월 2일 예정이며. 신청 하실 경우 분명한 내용은 문의 해주세요 예정된 인원이 접수되면 마감합니다.
전체운 하반기
하반기를 보시면 23산지박은 산아래 흙이 있는 모습인데 음이 쌓여 있고 맨 위에 양이 하나 있어 양이 곧 쫒겨나는 형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지박은 산화비 괘 다음에 오는 괘로 꾸밈이 극에 도달하면 곧 다시 그것이 무너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화장을 잘 해도 결국 시간이 흐르면 화장도 지저분하게 무너지게 되지요. 옷을 아무리 잘 입어도 시간이 흐르면 먼지가 묻게 됩니다. 다음괘는 지뢰복 괘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괘가 됩니다.
음이 다하고 양이 새롭게 시작하기 직전이 바로 산지박괘 입니다. 힘든 상황이 계속되어왔고 그것이 극에 달하고 곧 무너지게 되어 새로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월드카드는 완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산지박과 동일하게 모든 것들이 한계에 다달했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흐름을 보아 완성되었다는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들존오라카드의 결과 또한 주도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전체운 상반기
상반기를 보시면 는 무리를 이루어 훈련을 시켜 전쟁터에 임하는 괘입니다. 무리의 리더의 중요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통솔력이 있는 지도자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전쟁터에 임하는 비장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타로의 완즈9 또한 일의 완성도 및 숙련도에서 거의 끝부분에 다다른 때를 보여줍니다. 상황이 매우 힘겹고 할일은 많은 그래서 완성을 목전에 두었지만 너무 힘들고 지치는 그런 상황을 보여줍니다. 군사도 훈련시켜야 하고 전쟁에 임하며 지금까지 힘들었던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는 힘든 상태임을 나타내 주고 있네요. 상반기 국운은 지속해서 힘들고 고단한 흐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국방운 상반기
국방운 상반기, 하반기 51중뢰진, 퀸컵, 43택천쾌, 쏘드10중뢰진괘는 진괘가 안팎으로 자리해 진동하는 변혁을 뜻하는 괘입니다. 국방운에 진괘가 나온것은 큰 변동성을 의미하므로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국가의 정치나 국방 상황이 국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모두 불안정함을 의미합니다. 우레의 진동에 놀라서 떨고 염려되어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은 동쪽을 의미하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퀸컵 또한 물의 물카드 이므로 감정적이고 불안정함을 의미합니다.
타로에서는 완즈, 쏘드, 펜타클은 튼튼한 형상이지만 물은 형제가 없어 가장 불명백한 형태로 보고 있습니다. 여왕 홀로 여성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의 내부 상황이나 국제 상황이 모두 변화가 큰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안절부절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큰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운 하반기
하반기는 산수몽와 심판카드가 나왔는데 산수몽은 어린 아이를 교화 시켜야 하는 괘로 수뢰둔괘 다음에 나옵니다. 수뢰둔이 막 태어난 새싹이고 그 새싹이 아직 어리고 몽매하므로 교화 시켜야 하는 괘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으나 여전히 교육이 필요합니다. 잠깐의 상황이 좋아진것에 만족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해 어려움이 계속 되는것 같습니다. 심판카드는 수동적인 카드로 우리들이 어떤 상황을 스스로 타파해 나가기 보다는 이미 정해져 있는 큰 흐름에 휩쓸려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상반기에 만들어 놓은 경제적 기반의 결과를 돌려 받는 관점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종합하면 상반기는 잠시 좋아지나 하반기에는 다시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몽괘는 교육이 길하므로 상황을 잘 읽어낼 수 있도록 공부하면서 노력정진하면 길할 수 있습니다.
겨울 국운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로 구성된 코드로 시간을 표시하면 60개의 간지를 지났을 때 다시 처음으로 돌아옵니다. 1시 15분에서 60분이 지나면 2시 15분이 되어 시는 다르지만 분은 똑같이 반복되는 것과 같습니다. 일 년을 단위로 경우 60년을 한 주기로 꽤 비슷한 흐름이 반복됩니다. 올해가 2022년 임인년이니 1962년, 1902년의 임인년을 보시면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반복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04년에 러일전쟁이 있고, 1905년에 을사늑약을 맺어 독립국으로서 외교권이 박탈당했습니다. 1902년은 개혁을 시도했던 노력이 모두 수포가 되어버린 후였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 앞에 무력하게 기울어가던 시기였습니다. 1962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궁핍한 나라 중 하나였고, 5.16 쿠데타 이후 군정이었던 시기였습니다. 분위기가 희망이 없고 갑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인이라는 코드가 우리나라와 맺는 관계가 이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체운 하반기
하반기를 보시면 23산지박은 산아래 흙이 있는 모습인데 음이 쌓여 있고 맨 위에 양이 하나 있어 양이 곧 쫒겨나는 형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운 상반기
상반기를 보시면 는 무리를 이루어 훈련을 시켜 전쟁터에 임하는 괘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방운 상반기
국방운 상반기, 하반기 51중뢰진, 퀸컵, 43택천쾌, 쏘드10중뢰진괘는 진괘가 안팎으로 자리해 진동하는 변혁을 뜻하는 괘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