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이야기 59 미국수국 아나벨수국 떡갈잎수국

우리 나무 이야기 59 미국수국 아나벨수국 떡갈잎수국

꽃 이야기 필자가 자주 가는 능골산 자락길에도 이 떡갈나무와 도토리나무 등 참나무가 많습니다.. 며칠 전에도 자락길 테크 위에서 떡갈나무 열매를 만난 적도 있습니다. 떡갈나무 Daimyo oak 떡갈수목은 쌍떡잎식물 참 나무목 참 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학명은 Quercus dentata입니다. 가랑잎 나무라고도 합니다.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20m, 지름 70cm에 달합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길이 5sim42cm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입니다.

잎 끝이 둔하게 늘어지며 밑은 귀밑 모양으로 둔하며 가장자리에는 커다란 톱니가 있습니다. 잎 뒷면에는 굵은 성모가 빽빽이 자라며 거칠다.


떡갈나무참나무 유래
떡갈나무참나무 유래

떡갈나무참나무 유래

고대 켈트 신앙에서 참나무oak는 거룩한 존재로 여겨 드루이드들이 종교 제의를 올리는 장소나 성소였다. 드루이드라라는 단어의 어원이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찾는 이라는 뜻에서 유래해 독서 작품에도 자주 등장하는 나무가 바로 떡갈나무다. 나치 독일군의 철십자 훈장의 하나인 곡 엽기 사철 십자훈장에 참나무 잎 장식이 붙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영양소의 부족
영양소의 부족

영양소의 부족

큰 화분에 심는 식물은 분갈이를 한 번 하는 것이 보통 큰 일이 아니기에 그 화분에서 그대로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화분의 흙은 6개월 정도가 지나면 흙 속의 영양소가 거의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식물은 영양결핍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철 성장기에는 질소인산칼륨이 312로 배합된 비료를 한 달에 한 번씩 주시는 것이 좋고, 분갈이는 못하겠지만, 해마다 봄에는 화분 위 흙을 510cm 정도를 걷어내고 새 흙으로 채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과잉 영양도 떡갈 고무나무 키우기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영양소가 부족하면 병에 걸리겠지만, 너무 과하게 영양분을 섭취해도 병에 걸리게 됩니다. 생장을 촉진한다고 해서 과도하게 비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떡갈 고무나무 키우기 비료

위에서도 잠시 이야기를 했지만, 질소 성분이 부족하다면 떡갈 고무수목은 잎이 노랗게 변하며 떨어질 수 있습니다. 봄부터 늦은 여름까지 성장기에는 질소인산칼륨을 312 비율로 주시거나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고형비료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앰플 형태의 액체 비료를 나무 뿌리 근처에 꽂아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차라리 물에 섞어서 물을 주실 때 마다.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떡갈 고무나무 키우기 온습도

떡갈 고무수목은 극심한 온도 변동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5에서 25 사이의 실내는 괜찮지만 에어컨과 난방 환기구뿐만 아니라 통풍을 위해 겨울철 열어두는 문이나 출입구 근처에는 식물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위치에서는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 수준이 50~65%를 기준으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분무기로 하루에 몇 번 정도 물을 뿌려주시는 것이 좋고, 이런 것이 어렵다면 화분 위에 그릇을 두고 거기에 물을 담아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 구분하기

상수리나무가 좀 더 뾰족한 모양이며, 가장 큰 차이는 잎 뒷면이 상수리수목은 앞면과 유사한 초록빛을 띠지만, 굴참수목은 잎 뒷면이 대조적으로 흰색을 띱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도토리로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도토리는 하반부가 술잔모양의 깍정이로 싸여 있었는데 그 바깥에는 비늘모양의 돌기가 나 있습니다. 상수리나무의 도토리의 경우 이 돌기가 도토리를 감싼다면, 굴참나무의 돌기는 바깥 방향으로 화려하게 돌출되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산기슭 양지나 중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가랑잎 나무라고도 부릅니다. 10월에는 떡갈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를 수확할 수 있으며, 잎은 떡을 싸는 용도로 일본에 수출합니다. 열리는 도토리는 2년 주기로 도토리가 많이 맺혔다. 적게 맺혔다. 합니다. 떡갈나무 열매 도도리는 묵으로 해서 먹고, 줄기 껍질을 말려 달인 물로 씻으면 아토피에 좋다고 합니다. 떡갈이라는 이름은 잎이 두껍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잎으로 떡을 싸 먹었다고 하여 지어진 설 2가지가 있습니다.

개암수목은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나무로 열매 개암은 서양에서는 헤이즐넛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해하는 헤이즐넛은 서양 개암나무로 대한민국에서 나는 개암과는 다릅니다. 열매는 약용으로 위장병, 만성 대장 질환에 효과가 있고, 개암은 과실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야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작은키 나무로 1~2m 정도 자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떡갈나무참나무 유래

고대 켈트 신앙에서 참나무oak는 거룩한 존재로 여겨 드루이드들이 종교 제의를 올리는 장소나 성소였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양소의 부족

큰 화분에 심는 식물은 분갈이를 한 번 하는 것이 보통 큰 일이 아니기에 그 화분에서 그대로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떡갈 고무나무 키우기 비료

위에서도 잠시 이야기를 했지만, 질소 성분이 부족하다면 떡갈 고무수목은 잎이 노랗게 변하며 떨어질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