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기억해서 써 보기 지난 달력 활용 치매 예방법
해가 바뀌면 그 해의 달력이 나옵니다. 새해를 실감하는 하나의 상징물이기도 한 것이 달력입니다. 달력 인심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내남없이 어렵던 시절에는 달력 구하기가 쉽질 않았습니다. 달력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없으니까, 대부분 달력을 만든 기업이나 관공서 등에서 그걸 얻어 씁니다. 그러니 달력에 인심이라는 게 생긴다. 엄격히 선별해 나눠주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있으니 그런 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새해의 달력이 경기라든가 민심을 반영하는 하나의 작은 척도로서의 구실도 합니다.
기업의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경기가 좋으면 달력도 좋게 많이 만들어 줄 것이고, 관공서 등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공적인 달력도 민심의 영향을 반영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올해 우리 집의 경우 달력이 세 개 걸려있습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 이용하기
기상자료개방포털을 이용하면 종관기상관찰 자료 조회를 통해 조금 시간별, 분단위별 기상 자료 등 조금 더 특정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사이트에서 기상자료개방포털 을 검색해줍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 사이트가 열리면 데이터 메뉴에서 기상관측을 클릭합니다. 종관기상관측에 관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매일의 날씨 현상에 대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검색조건에서 자료 형태, 기간, 지역, 희망하는 조건을 검색하면 과거 기상 현상에 관하여 희망하는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자료 형태는 시간, 일, 월, 년, 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보고 싶은 지역에 대한 날씨를 지도에 나타날 수 있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2006년 12월 1일 서울 날씨를 분 단위 형태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검색조건에 맞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탁상 달력의 허전한 옆구리에 완충재를 끼워줍니다.
위에서 본 모습인데 이게 정면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 완충재가 삐져나오는 게 보기 싫다면 안으로 집어넣으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힙한 스티커를 붙이거나 달력에 있던 그림을 붙이거나 취향대로 꾸민다. 이번엔 세로형 달력. 방법은 똑같음 평소에는 메모판으로 씁니다. 다소 앨범 사고 받았던 뽁뽁이라고 하기엔 조금 큰 감이 없잖아 있지만, 요즘에 앨범은 크게 나옵니다. 받을 땐 좋은데 보관이 조금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큰 게 좋아. – 뽁뽁이를 김밥 말듯이 잘~ 말아주고 잘~ 눌러주면 됩니다.
대충 해도 됨 갤럭시탭 A6가 아슬아슬하게 일치시키는 크기. 옆에서 본 모습. 폰 올려두면 폰 거치대고, tablet 올려놓으면 tablet 거치대로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겠죠? 물건은 쓰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2021년에는 2020년보다. 더 나은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