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롯데백화점 식품관 간코 돈가스 후기

평촌 롯데백화점 식품관 간코 돈가스 후기

쇼핑하고 손쉽게 저녁먹으러 들른 곳. 롯백 7층 식당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바뀌었더라. 여기 뒤에는 인도 식당도 생겼습니다. 거기도 나중에 가봐야지. 여기는 Thailand 음식을 파는 곳이고 전국에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체인점입니다. 본점은 성수동에 있다고 합니다. 성수동 갔을 때 왜 못 봤지? 다음에는 본점에 가봐야겠다. 소고기 쌀국수 13,000원 쌀국수는 워낙 베트남이 유명한지라 베트남식에 익숙해서 태국식은 향신료가 강할까봐 들어가기 전에 점원에게 향과 맛이 강한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전혀 아니라고 베트남식보다.

김씨마구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간단 소개

상호 김씨마구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주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6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연락처 0226708008 오픈 1030 클로즈 2000토요일 일요일 2030까지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36m 아주 친절함 화장실 청결 주차장 백화점 지하 주차 공간 이용 주관적 검증 4.7점5점 만점 푸드 에비뉴 중간쯤에 위치합니다. 상호인 김씨마구로로 찾기가 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흰색의 타일 장식이 된 기둥에 검정 글씨로 조그맣게 김씨마구로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시야를 좀 넓게 갖고 회전하는 테이블을 찾는 것이 빠를 수 있습니다.

김씨마구로의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국내산 쌀, 배추, 광어 일본산 참돔, 가다랑어혼다시, 쭈꾸미 원양산 눈다랑어 호주산 소고기 중국산 오징어, 고춧가루, 민물장어 인도네시아산 가다랑어가쯔오브시 이탈리아산 참다랑어 한참 먹다. 보니 사진 찍는 것을 잊었네요. 다. 먹어 볼 수는 없지만 먹은 것 만이라도 사진으로 남기고자 했는데, 맛에 눈이 멀어 그만. 흑흑흑 새우에 날치알이 올라간 스시입니다. 김밥에 성게알을 올린 우니 군함입니다.

저 녀석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서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다른 초밥은 제대로 이름을 모르고 맛을 봤지만 저 녀석은 이름을 알고 먹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 1분도 안되어 나온 것 같습니다.

안양시청 이전

안양시청 이전 저항 플랜카드를 보고 확인해보니, 현재 시청이전으로 꽤나 떠들썩한 소식을 알 수 있었어요. 시청사를 현 동안구에서 만안구로 옮기는 것은 최 시장 핵심 공약입니다. 이전 예정지는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안양 6동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 시청사에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하는 게 최 시장 계획입니다. 현 시청사에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하는 게 최 시장 계획입니다.

안양시청을 이전하고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 하는데, 호재로 작용할지 악재로 작용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시청 이전 후 꽤나 매력적인 기업이 유치된다면 호재로 작용할 듯 싶습니다.

주거단지는 생각한 모습 그대로였다. 조용하고, 학교 역시 많고, 살기 좋은 동네. 분당과 분위기가 아주 흡사하여 익숙했다. 버스도 많이 다니며, 이날 중앙공원에서 축제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걷기 좋았다. 1기 신도시라 그런지 인도나 도로도 잘정비되어있어 이전에 갔던 염창동과 참 많이 비교되었습니다. 다만 보이는 아파트들이 분명히 직접보니 많이 노후되어 있었어요. 대부분이 복도식 아파트처럼 보였고 외관이 많이 손상되어보였습니다.

코오롱 아파트와 무궁화건영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평촌트리지아3단지아파트24.08월 예정. 건설 막바지에 들어선 것 같다. 이를 비롯해 현재 평촌에 공급예정인 아파트가 많은데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그 강력한 평촌 학원가다. 큰 도로 양 옆으로 학원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었어요. 분명히 건물은 많이 낡아보였습니다.

GS파워 안양열병발전처

평촌역 근처에 공장처럼 보이는 곳이 있어 봤더니 발전처가 떡하니 있어 신기하여 찍었다. 근처에 따로 소음이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는지, 혹은 하나의 일자리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평촌역부터 범계역까지 이어지는 많은 상가들과 놀거리, 이마트부터 롯데백화점, 옆의 중앙공원까지 너무나도 잘 형성되어있어 놀랐다. 다만, 유흥업소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는 점이 걸렸습니다. 마침 진행하던 중앙공원 축제로 인해 아이키우는 사람들이 최애하는 지역이라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초,중,고까지 있어 세를 주게되면 꽤나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도로정비가 잘되어있어 교통이 편해보였습니다. 학원가와 먹거리촌으로 인해 어린이 학원보내고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