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를 비하 할 정도로 아르헨티나는 여유가 있을까 아르헨티나 파해치기
빙하 투어 하는 날 공적인 명칭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Glaciar Perito Moreno tour입니다. 엘 칼라파테 여행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을 가기 위해서 간다. 모레노 빙하는 보트 투어, 미니 트래킹, 빅 아이스 이렇게 3가지 투어가 있습니다. 보트 투어는 전망대까지 배를 타고 가서 보는 걸로 예약 안 해도 당일에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미니 하이킹은 전망대 찍고 빙하 위를 1시간 정도 걷는 코스고, 빅 아이스는 빙하 중심부로 들어가서 4시간 정도 빙하 위를 걷는 투어다.
빅 아이스 투어는 하루에 45명으로 인원 제한, 18세 이상 50세 미만이란 연세 제한도 있습니다. 미니 트레킹과 빅 아이스는 꼭 예약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인원이 정해져 있기도 하고 성수기에는 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3주 전쯤 미니 트레킹으로 예약을 했다.
스테이크 맛집 라 브리가다La Brigad
아르헨티나에 가면 거의 무요건 소고기를 먹어요. 팜파스라는 엄청난 초원 지대에서 방목으로 자란 아르헨티나 소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기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 사람 1인당 연간 47.8kg의 소고기를 먹는데, 1960년대에는 100kg 이상을 먹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에는 사람보다. 소가 많습니다.. 1.13배 많습니다..
”라 브리가다”에 들어서니 축구 연관 소품이 가득합니다.
여기는 메시의 단골 식당으로도 유명한데, 유명 축구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트로피와 사진이 곳곳에 가득합니다. 김범수 톡파원은 새우살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이곳의 고기는 너무 부드러워 숟가락으로 썰어 먹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범수는 살살 녹는 고기와 육즙을 즐기고, 허브, 식초,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치미추리Chimichurri 양념에 찍어 먹어요.
레콜레타Recolet 공동묘지
1822년 건설된 아르헨티나 최초의 공동묘지로, 수많은 유명인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공동묘지가 마치 마을이나 예술관 같은 분위기입니다. 많은 조각상들이 석관 주면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부촌 지역 사이 약 17,000평에 달하는 노른자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바 페론과 가족들의 석관에 대부분이 방문합니다. 에바 페론을 포퓰리즘으로 비평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20세기에는 세계 5대 부국이었다가 1950년대부터 경제가 쇠락합니다.
세계 8위의 국토 면적, 비옥한 곡창지대를 기반한 농산물 수출 강국이자 많은 셰일가스 매장량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적 혼란으로 경제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979년 일본 만화 영화 의 엄마가 돈 벌러 간 곳이 바로 아르헨티나입니다.
코코나COCONA 미용실
여기는 몸체를 릴랙스 하면서 안락한 자세로 헤어 스타일을 변화시켜 주는 곳으로 신발을 벗고 입장합니다. 가정집 같은 내부 공간에 해먹이 가득 달려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대기실과 클렌저 헤어실도 해먹이 달린 해먹 미용실입니다. 유재윤도 머릿수건을 하고 해먹에 몸체를 맡기고 릴랙스를 위해 인형까지 품 안에 껴안고, 하이라이트 염색에 도전합니다.
2시간 정도 코를 골며 잠든 유재윤이 깨어나고, 샴푸도 해먹 위에서 합니다.
완전한 염색 머리를 보고 스스로 5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자화자찬합니다. 해먹 미용실이라니, 과연 일본의 이색 미용실답다.
물가상승 대응을 위한 재테크 전략
재테크를 위해 여러가지 자산 클래스를 이해하고 분포 투자를 실시해야 합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 클래스를 조합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과 투자 도구는 인플레이션에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과 독립적으로 가치가 유지하는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거나, 통화 가치에 연동된 금융 상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과 투자 방법을 탐색해야 합니다.
주식 중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인플레이션과 연관된 업종에 투자하거나, 부동산 투자 등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적게 받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한 전략입니다.
빅토리아 비야류엘이 누구야?
아르헨티나의 정권 경우는 그리 궁금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만 빅토리아 비야류엘은 페론의 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의, 반대정당입니다.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본다면, 국민의당이 집권하고 있으니, 반대정당은 민주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그럼 왜 BTS를 비하하는 듯한 내용을? 이런 쓰잘 떼기 없는 소리를 왜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트위터에 남긴 글은 2020년으로,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이 꽤 있는 나라입니다. 아르헨티나에는 흑인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백인만 존재하고 있으며 흑인을 찾기가 힘든 나라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백인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우월합니다. 느껴지겠죠. 이런 특징으로 본다면 자신이 생활환경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일종의 농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테이크 맛집 라 브리가다La
아르헨티나에 가면 거의 무요건 소고기를 먹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콜레타Recolet
1822년 건설된 아르헨티나 최초의 공동묘지로, 수많은 유명인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코나COCONA 미용실
여기는 몸체를 릴랙스 하면서 안락한 자세로 헤어 스타일을 변화시켜 주는 곳으로 신발을 벗고 입장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