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발표한 2023년 한국 영화작품 라인업 권장 작품
해외운송 해외택배서비스 무빙박스 입니다. 주말인데 다들 어떻게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토요일도 열일하는 노동자 집 방구석에서 넷플릭스보면서 쉬고싶내요 아침에 비가 왔나요? 날씨는 좋은데 너무 메마르고 마른 날들이 지속되다보니 산불도 많이나고 가뭄도 심각하내요 시원한 비 한번 내렸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날씨좋으면 억울하니까 비나 엄청왔으면합니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와 무역은 쉽게 놓기 어렵습니다.
연출 정동윤대본 강은경개발 글앤그림미디어공동개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출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공개 예정 4분기
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드라마 , 등 대성공 불패 기록을 이어온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자산가이자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을 맡고, 넷플릭스 시리즈 , 드라마 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한 한소희가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합니다.
연출 안길호대본 김은숙개발 화앤담 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출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공개 예정 2023년 3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 파트2는 학교 폭력의 주동자 연진을 비롯한 가해자들이 동은이 설계한 덫에 하나둘 빠져들며 걷는 파멸의 길을 아름답고 처절하게 그려낸다.
서슬 퍼런 분노에 공감과 연대의 힘이 더해진 강력한 메시지가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 어두운 여운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연출 김용훈대본 김용훈개발 하우스 오브 임프레션, 본팩토리출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공개 예정 3분기
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움직이는 동안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허를 찌르는 반전과 외모지상경계를 날카롭게 들여다보는 메시지, 스릴러와 블랙코미디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고현정과 나나가 시간에 따라 달라진 모습의 김모미를 연기하고, 김모미를 사랑한 직장 동료 주오남 역은 안재홍, 주오남의 엄마 김경자 역에는 염혜란이 분합니다. 장편 데뷔작 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 이벤트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김용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품질좋은 전개와 파격적인 스토리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연출 한준희대본 김보통, 한준희원작 웹툰 D.P 개의 날 김보통 저개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출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특별출연, 김지현 외공개 예정 3분기
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러가지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 당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질문과 공감을 함께 던진 작품입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시즌2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육군 헌병대 D.P.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안준호 역의 정해인과 한호열 역의 구교환 그리고 박범구 중사 역의 김성균, 임지섭 대위 역의 손석구 등 주요 출연진이 다시 뭉쳐 끈끈한 의리와 견고한 호흡을 선보입니다. 또한 지진희와 김지현이 국방부 군 검찰단 구자운 준장과 서은 중령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에 무게를 더할 예정입니다.
영화특송리뷰
영화초반부부터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씬에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영화특송촬영지는 부산입니다. 부산에서는 기본적으로 운전을 거칠게 합니다. 조직원들을 신나게 따돌리고 무심한 듯 운전하는 박소담의 영상도 좋았다. 이후 긴박하게 밀항을 해야 하는 의뢰인의 상황과 은행 보안키를 찾기 위해 뒤를 쫓는 경찰 등 전반적인 몰입도는 강했다고 봅니다. 영화특송 중 특히 주목해볼만한 점은 박소담이 생각보다. 액션씬이 어색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드라이빙 액션씬 뿐만 아니라 타격감이 체감하는 액션씬에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부산에서 조직원들과의 결전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개연성 있는 액션에 빠져들어 영화를 봤다. 조연들의 연기력도 영화특송평점에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국정원 한과장 역할의 엄혜란 출연자의 찰진 욕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