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머슬백 아이언 추천 순위는 캐비티 아이언 다른점

골프 머슬백 아이언 권장 순위는 캐비티 아이언 다른점

왜 브리지스톤 v300 8세대 아이언을 국민아이언이라 부를까? 골프를 입문하는 초급자와 중고채로 입문하신 후 자신만의 아이언을 찾다가 국민 골프 아이언 브리지스톤 v300에 대하여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브리지스톤 v300 시리즈 아이언은 관용성과 범용성에서 훌륭한 점수를 얻어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래 브리지스톤 v300 아이언에 대하여 2년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후기를 정리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브리지스톤Bridgestone의 v300 시리즈 아이언은 브리지스톤의 여러가지 기술을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과거 v300 7세대와의 차이점

과거 모델과의 달라진 점은 롱아이언은 볼이 뜨기 쉽도록 아이언 헤드의 중심을 아래쪽으로 배치했습니다. 디자인이 개선된 부분도 있겠지만 헤드와 구즈넥 디자인이 좀 더 치기 쉽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과거 v300 7세대를 쓰시는 분들은 갈아타기엔 그렇고, 그 이전 모델이나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기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미즈노 JPX800 포지드 아이언

미즈노 JPX800 포지드 아이언이 사진에서 보이는데요. 미즈노 JPX 시리즈 역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아이언입니다. 일본 골프숍에 방문해 보시면 대부분 MP 모델이나 국내에 나오는 JPX 시리즈보다는 일본 전용 모델로 나오는 클럽들이 대부분인데요. 미즈노 코리아에서는 미즈노 JPX800,825,850,900,919,921,923 시리즈로 연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이번에도 새로운 시리즈 미즈노 JPX923 시리즈를 발표했는데 2019년 JPX919 시리즈부터는 연식이 9 뒤에 붙는 것 같습니다. . 21년은 921 23년은 923으로 출시됩니다.

번외로 E3,GX포지드,S10,S20 아이언은 일반 JPX800,923 시리즈의 고급형 아이언 느낌으로 비거리와 타구감이 개선됐다고 하는 모델입니다.

높은 관용성과 범용성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v300 아이언은 높은 관용성과 범용성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8세대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고 중고가 역시도 얼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미스샷이 나더라도 공을 제대로 보내줄 수 있도록 헤드가 살짝 크고 타격에 알맞은 디자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범용성 덕분에 고수나 중급 골퍼들이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처음부터 브리지스톤은 이 물건을 만들 때, 클럽 헤드의 크기와 모양, 샤프트의 길이와 무게 등을 조정하여 중간형 디자인을 구현해 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슬라이스 구질이 심하지만 브릿지스톤 v300 아이언으로 치면 이게 보정되어 스트레이트로 날아갈 때가 많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치는듯한 타감과 타구음

커진 페이스와 구즈넥 설계로 부드러운 타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조방법 제조보다. 단조방식달궈진 쇠를 두드려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손맛이 더 좋았습니다. 이야말로 아이언 타감은 밀가루 반죽을 주먹으로 치는 듯한 느낌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번은 손바닥으로 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타구음은 너무 쫀득하고 깔끔하게 들렸습니다. 정타를 맞았을 때의 소리를 들으면 계속 치고 싶은 타구음이었습니다.

헤드무게가 잘 느껴진 아이언

보다. 업그레이드된 브릿지스톤 v300 8세대 아이언은 두꺼운 타점과 큰 헤드 사이즈, 구즈넥 디자인으로 안정성이 추가되어 공을 치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시타샵에서 타이틀리스트 등 다른 채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헤드가 살짝 더 무거워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소 금형틀에서 주조하여 만들지 않고 철을 때려서 만드는 단조 아이언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를 휘두를 때 헤드무게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어 스윙에 있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브릿지스톤 v300 8세대를 고른 이유

웨지도 잘 만들어져 별도로 다른 브랜드를 고민하지 않고 함께 구매하기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로프트각이 PW는 44도, PS는 50도, SW는 56도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조합입니다. 두 번째로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서 선택했습니다. 타 브랜드는 솔직히 촌스럽지만 브릿지스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아이언이라 불릴 만큼 높은 범용성으로 정타가 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공을 살려내는 장점 때문에 끌렸습니다.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v300 8세대의 가장 큰 장점은 대부분의 골퍼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었습니다. 이야말로 2년간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느꼈고 자기가 투어프로를 준비하지 않는 한 장비를 바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장비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