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권고’로 전환

5월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권고’로 전환

COVID-19 확진이 되면 7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격리 해제 시점은 검사일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2400입니다.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주의 권고 기간입니다. 출근, 등교 등 외출이 가능하나 KF94 이상의 마스크 상시 착용과 다중시설, 사적 모임 등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COVID-19 확진 시 총 10일간은 코로나 전염성이 높은 기간임을 인지하고 조심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COVID-19 격리해제 후 주의사항 및 코로나 후유증과 그 관리법에 관하여 철저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과거 검체채취 일로부터 5일 권고에서 기침, 발열 등 COVID-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로 한층 더 완화합니다. 이는 지난 15일 개최한 위기평가회의에서 COVID-19 위험평가가 낮음으로 나타나고,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계속 떨어져 질환 위험도가 낮은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한편 현재 영국, 스페인 등 다수 해외 국가는 격리 권고 기간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미국 CDC는 과거 5일 권고에서 발열이 없고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때까지로 완화한 지침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앞으로 COVID-19 확진자는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오늘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으면 확진 후 5일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요.

확진자 격리 기준

5월 1일 이후에는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이 호전된 다음 24시간 경과 시까지만 격리를 하면 됩니다. 즉, COVID-19 확진자는 COVID-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오늘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습니다.면, 5일을 기다리지 않아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다만, COVID-19 확진이 의심이 되어 병원을 방문할 때 병원 마스크 해제 되었다고 마스크를 착용 안 하고 방문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2024년 5월 1일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면?

마스크

과거 :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리관 유지 변경 : 의무 해지 및 권고로 전환 선제검사

과거 :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변경 : 권고로 전환 확진자 격리

과거 : 5일 격리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병원 입원환자는 7일 권고) 변경 : COVID-19 주요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권고 COVID-19 위기 단계가 5월 1일부터 3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되며,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어떤 변경사항이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격리기간 중 후유증

확진 시점 이후 34일 간은 잔기침과 가래가 지속적으로 있었고 특수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4일이 지난 시점 부터 뭔가 이상한 로션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보통이라면 510분 정도 후면 냄새에 적응?해서 못맡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30분 이상 계속 같은 냄새가 났고, 6시간 이상 지속이 됐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2주 이내 없어진다는 것을 봐서 일단은 지켜보기로 했다.

처음 증상을 느낀 이후로 23일 동안은 코에서 그 이상한 냄새가 안난적이 없었습니다. 그 후로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아무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격리 해제된 후 4일 정도 지났는데. 처음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