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세바시 교양강좌 feat 이동건 작가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세바시 교양강좌 feat 이동건 작가

작가가 8년간 지독히 열심히 살던 어느 날, 교통사고로 죽음 바로 전에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열심히 일하고 내것으로 쌓으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그 순간들이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끌려다니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루를 살더라도 나로 살고 싶다작가는 바로 이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책을 읽고 답을 찾아 나섰다고 합니다. 위대한 질문 하나가 사람을, 인류를, 세상을 바꾼다고 하지 않는가?작가가 발견한, 최고로 나쁜 죽음은 회고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적음을 후회하는 이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왜 그때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했는가? 그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왜 못했을까 등등입니다. 작가는 3편의 인문고전을 추천하고 그 안의 핵심 메모를 제시합니다.

시센도 주변 단풍 명소

교토 지역 중 시센도 주변은 11월 말에 단풍이 절정으로 핍니다. 교토 시내는 가을에 정체가 특히나 심하므로, 가능하다면 교토역에서 이치조지역까지는 대중대중교통 중 전철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토역에서 국제회관역까지 전철로 이동한 뒤에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시센도와 만슈인몬제키 근처는 식사를 할 밥집이 별로 없으니깐 참고하여 여행일정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갈 곳은 이치조지역 주변입니다. 이치조지역 주변은 그나마 밤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시센도는 무사 가문 출신의 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이시카와 조잔의 산장으로 세워진 곳입니다. 가을이 되면 잘 가꿔진 정원에 새빨갛게 물든 단풍들이 뚜렷한 색채를 가진채 피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을 가면 빨갛게 물든 단풍에 눈을 뗄 수 없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기타노 덴만구

기타노 덴만구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로서 입시를 앞둔 학생들과 그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많이 찾아가는 신사입니다. 기타노덴만구의 정원은 가을에 새빨갛게 물든 단풍들이 물들어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걸으며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산책로 겸 한번 걸어 다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풍 절정 시기 11월 하순 12월 초순 혼잡도 상 평균 관람 시간 40분 료안지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고감한 돌 정원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료안지 안에 있는 고요치 연못은 단풍들이 연못을 감싼 풍경인데 너무 아름다워서 추천명소에 넣어봤습니다. 이곳 또한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니 가능하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험 프로그램

안산별빛축제와 함께 자녀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많은데요. 방문하시면 현실 크기의 동물 조형물들와 야생화들을 직접 보고 교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10명 이상의 단체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모님들께서 함께 해볼 수 있는 야간 행사도 가능하고요. 간식이나 도시락도 갖고 와서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빙서류를 지참한 장애인 보조견은 입장이 허가된다고 합니다.

세키잔젠인

세키잔제인은 교토의 단풍절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단풍놀이에 강력한 절입니다. 조용한 산속에 자리를 붙잡는 있으며 참배길은 단풍나무가 터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절안은 온통 붉은색의 향연이고, 벚꽃의 일존인 간자쿠라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오전 중에 방문하여 힐링을 하시길 바랍니다. 혼잡도 중 평균 관람 시간 30분 곤푸쿠지는 사람이 없는 단풍명소를 찾는 분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비록 소박하지만 정성스레 가꿔진 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풍잎 사이로 이치조지의 마을 전경을 내려 볼 수 있어 정말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사람이 정말 없어 한적하게 단풍구경을 하며 힐링할 분은 곤푸쿠지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365일 평점 한줄평 후기

한줄평 3편까지 오니 이젠 정으로 봅니다. 1편의 충격적인 장면과 2편의 여러가지 장면은 방문을 굳게 잠글만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제 식상해졌습니다. 9첩 반상도 3년 먹으면 싫은 법입니다. 1편의 멋진 보디 라인과 2편의 그 보디 라인이 테트리스 할 때의 여러가지 조합을 이미 다. 보아왔기에 3편에서는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주인공들이 그대로 유지되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독은 설정을 좀 바꾸게 되는데. 전편들에는 없던 꿈에서의 몸 대화를 많이 시도합니다. 그것이 약간의 새로움으로 다가온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춘기 청소년도 아닌데 시도 때도 없이 잠만 자면 꿈에서 몸 대화를 해 대니 좀 억지스럽기는 합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라우라의 꿈에서 마시모와 나초가 한 번에 둘이 소환되어서 라우라를 접대합니다. 놀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