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교육감 선거 방법 변경 촉각
광주,전남,전북,제주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오후 7시까지 돌봄 증가 등 공약 발표미래교육신문 제공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는 19일 5대 비전 25개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교육 5대 전망은 따뜻한 존경 어린이 중심 함께 회복 함께 안전 함께 교육 입니다. 이석문 후보는 따뜻한 존경 세부 공약으로 일반계고, 특성화고 경계없는 와 IB 학교 서부지역 및 동지역 증가 및 다혼디 배움학교 내실화,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등 진취적 민주시민 양성, 학교 노동 인권 교육 강화 등을 내놨다.
어린이 중심공약으로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신설 및 서부중학교 안정적 개교, 아라영평지역 국민학교 신설 및 오라지역 국민학교 부지 확보,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고교체제 개편 완성 및 지역균형발전 기여, 국민학교 학급당 학생수 20명 단계적 감축 등을 약속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창근 예비후보에게 도민 100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앞서 김창식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과의 후보 단일화를 거쳐 단일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단일화는 도민 50와 선거인단 50 대상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김광수 예비후보도 당초 이 단일화 논의에 참여했었으나, 여론조사 대상을 도민 100로 해야 한다며 견해차이를 보입니다.
결국 단일화 과정에서 빠졌다. 3선에 시도하는 현 이석문 교육감에 맞서기 위해 단일화가 필요합니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것입니다. 김 예비후보는 제가 반대한 것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50의 선거인단을 포함한 투표 방식일 뿐 무요건 단일화를 반대하거나 거부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제 의견이 배척된 단일화 방식에 관해 아쉬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