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주요 대입 입학 종류 전형 변화 내용 정리 및 수시 정시 일정

2025 주요 대입 입학 종류 전형 변화 내용 정리 및 수시 정시 일정

입시 이야기 학생부 기반 면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거의 모든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면접으로 치러지는데, 대학은 이를 통해 서류만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학생의 지원 동기, 활동의 구체적 모습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올해는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됐기 때문에 대학은 이를 더욱 궁금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학생부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예상질문과 답변을 마련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예상질문을 만들 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대학의 과거 질문 사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대학은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학생부위주 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과거 질문 사례를 직접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논술전형은 논술만 잘하면 되나요?

각 대학마다. 논술전형의 전형요소가 다릅니다. 논술전형의 전형요소는 논술과 학생부교과, 비교과입니다. 건국대, 경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등의 대학은 논술 100으로 선발합니다. 이 경우 내신, 출두 다. 필요없고 논술성적 순으로 선발합니다. 가천대, 경기대, 광운대 등은 논술과 교과를 전형요소로, 동국대, 서강대 등은 학생부에서 출결을 전형 요소로 활용합니다. 한양대는 논술90학생부종합평가10으로 전형을 운영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논술전형의 전형요소를 확인해봐야합니다. 다만, 학생부교과가 반영되더라도, 내신등급간의 점수차이가 적어 논술성적이 우수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천대의 논술전형 교과반영 배점입니다. 가천대는 논술80+학생부교과20을 반영합니다.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입학 전형 계획

저희들이 생각하는 주요 명문대학교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계획에 관련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위 대학의 입학 전형을 거의 모든 하의 대학도 따라 하니, 아래를 숙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공개 사항을 한번 보시면,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서울대 서울대의 입학전형은 수능논술전형과 수능전형으로 나뉩니다. 수능논술전형은 1차와 2차로 구성되며, 1차에서는 수능과 논술을 55 비율로 고려하고, 2차에서는 수능과 논술을 73 비율로 반영합니다.

수능전형은 수능만을 고려하며, 최저 수능 점수 기준은 없습니다. 연세대 : 연세대는 추천형 면접전형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 점수 기준을 도입합니다. 수능 최저 점수 기준은 1차와 2차 전형에서 모두 40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2025학년도 주요 대입 전형 변화 정리

2025 대입에서는 비교과활동 대입 반영이 폐지되고,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가 없어지며, 고교 정보 블라인드제가 확대되고 고교 프로파일이 완전히 폐지되어 특목자사고의 낙관적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합니다.

또한, 서울에 위치한 상위 16개 대학에서 수능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리고 수도권 대학의 교과전형을 확대합니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는 수능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중지하여 문과 학생들도 공학이나 의학 분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장소

졸업예정자 재학중인 고등학교 졸업자 출신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선 접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지구일 경우 혹은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동급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도의 시군만 해당일 경우 현재 주소지 관할 시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시험지구에서도 접수 가능합니다.

시험시간 및 영역별 문항수

시험당일 모든 수험생은 0810까지 지정된 시험실 혹은 대기장소에 입실해야 하며, 2교시 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선택과목의 응시 순서는 응시원서에 명기된 탐구 영역별 과목의 순서를 따라야 합니다. 자연계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의 순이기 때문에 물리와 화학을 선택했다면, 물리를 먼저, 화학을 나중에 응시해야 합니다. 화학 먼저, 물리 나중은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지방 대학 경쟁률은 하락

지방대학의 경쟁률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12.39대 1, 부산대 10.41대 1 등 지방 거점 대학을 포함해 조선대, 국립공주대 등 거의 모든 지방 소재 대학의 경쟁률은 작년보다. 떨어졌다. 이는 수시모집에서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소신 지희망하는 학생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4학년도 이후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시험응시자 하락 추세가 심화될 것이기 때문에 수도권과 지방 소재 대학 간 양극화 현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