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려대(세종) 논술 기출 경쟁률 일정 최저 입시결과

2024 고려대(세종) 논술 기출 경쟁률 일정 최저 입시결과

좋은 자료가 많은데, 논술관련 부분 내용 중 관심있는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인문계 논술 응시를 고려하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자료집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4학년도 수시에서는 동덕여대121명, 삼육대42명, 한신대76명가 논술 전형을 신설하였습니다. 등등 성균관대가 논술전형 선발인원을 20명 증원하였고, 인하대는 3명, 한국외대서울는 6명, 한양대는 4명을 늘렸고, 고려대세종은 36명, 수원대 21명, 부산대 15명, 아주대 14명, 한국기술교대 14명, 연세대장래 13명는 10명 이상 인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인문계 논술전형 시험 일자

인문 논술을 실시하는 36개 대학 중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연세대, 성신여대, 가톨릭대, 홍익대, 서경대로 5개 대학입니다. 수능 이후에는 대학들의 고사일이 많이 겹칩니다. 수능최저 요건이 달라, 최저를 여유있게 맞추는 대학과 도전적으로 도와주는 대학을 구분해봅니다. 또한, 당일 2개 이상의 논술 시험을 계획하는 경우, 당일 교통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이동시간을 여유있게 계산해봐야 합니다.

수능을 치르고 난 이후 논술고사는 준비기간이 짧고, 10월부터 수능응시일까지는 수능에 집중해야 하므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논술 시험의 일반적인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학교에 지원하고자 할 경우 해당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2023학년도 성균관 논술전형에서 인문과학계열의 경우 29.8, 경영학 30.9 만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였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 수, 탐1 중 3개 합 6 이내. 경희대의 경우는 국, 수, 영, 탐1 중 2개 합 5 이내, 한국사 5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40.9로 2022 대입에서 45.6였던 것에 비해 떨어졌고 특히 한국어학과21.2, 중국어학과26.3,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3가 낮았습니다.

올해도 통합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할 것이고, 논술 모집인원 감소 및 수능문제 난도 조정으로 인한 정시 불신뢰성 증가는 수시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증가로 이어져서 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최우선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모의논술 응시, 응시가이드북 등 대학교에선 제공하는 데이터를 적극활용할 것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빠르면 4월부터 7월까지 수험생을 위한 ”모의논술”을 실시합니다. 모의논술은 실전논술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각 대학별로 출제경향이나 종류 그리고 채점 방법을 미리 볼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모의논술과 연관된 일정 안내나 신청접수 등의 공지내용은 각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으며 수시로 관심대학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공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의논술을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시간관리 및 답안작성전략등 실전 대비를 위한 방안을 세우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전문제에 대한 추측 역시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수능최저학력표준의 있는 대학이라면 수능대비 역시 필수

논술전형은 교과반영 그리고 수능최저학력 표준의 유무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2025학년도 논술전형을 다시 신설한 고려대는 논술 100수능최적학력기준을 반영합니다. 연세대 또한 논술 100를 반영하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습니다. 또한 서강대, 중앙대는 논술, 학생부교과, 출결을 일정비율로 반영합니다.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수능 이후 표준의 충족조건에 따라 논술고사를 미응시하는 경우가 생겨 실질경쟁률이 하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에 반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경우 높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