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정시 등급컷 지원가능 점수 ( 정시배치표, 표준점수, 정시입결 )

2023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정시 등급컷 지원가능 점수 ( 정시배치표, 표준점수, 정시입결 )

서울 상위대 변환표준점수 이과생 교차지원 유리 2023수능 이과생 유리 대학 고득점 학생 유치하기 위한 변표점수가 이과생 유리하게 됐습니다. 2023학년 서울 상위 대학의 탐구 변환표준점수이하 변표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대학에서 이과생의 문과 교차지원에 불리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19일 기준으로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변표를 분석하며 이처럼 분석했습니다. 21일 기준 가톨릭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도 변표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국어와 수학의 표점 최고점 격차가 11점가량 벌어지며 수학에서 이점을 얻는 이과에 고득점 학생이 쏠리게 됐습니다. 이에 대학은 우수 학생 유치에 초점을 두고 변표 적용방식에서 사실상 교차지원을 자유롭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 정시등급컷, 지원 가능 점수 알아보기

가군 모집 대학인 고려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인문 795, 자연 845, 예체능 75명으로 1,740명정원 외 25명 포함을 선발하였습니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탐구 과목은 자체 변환점수를 이용하고 영어는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백분위 컷 94.33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백분위 컷 93.37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백분위 컷 94.1 로 나타납니다.

고려대학교 역시 의과대학 백분위 컷이 가장 높은 97.97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93.25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92.87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정시 백분위 컷 평균 93 정도의 백분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정시 등급컷 및 배치점수

건국대어떤 일부 학교들은 가, 나, 다군 3군 분할 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함. 가군 599명, 나군 707명, 다군 95명으로 1361명을 선발하였음. 인문, 자연계는 가군, 나군, 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였고 수능성적 반영지표는 국어, 수학 표준점수, 탐구과목 백분위별 변환보정점수를 반영함. 영어, 한국사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 2022년도 정시전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3 이화여대 정시 등급컷 지원가능점수 정시 배치표

이화여자대학교 정시 모집군은 가,나, 군이며 가군 예체능 206명, 나군 1,041명으로 총 1,259명을 모집합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살펴봅시다. 인문계 국어 30, 수학 25, 탐구 25, 영어 20, 자연계 국어 25, 수학 30, 과탐 25, 영어 20.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과목은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우수 2과목 합을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정시등급컷, 지원 가능 점수 알아보기

서울대는 정시모집 나군 단일군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인문계 469명, 자연계 754명, 예체능계 177명 등 총 1,418입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60, 교과성적 40를 반영.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 2단계 수능 80, 교과 성적 20를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영역별 평가방법은 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 및 가중치를 적용합니다. 영어는 2등급부터 차등 감점합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가장 백분위컷이 높은 어떤 일부 학교들은 경제학부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백분위 70% 컷은 평균 97.33%입니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경쟁률은 2.58를 기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백분위 70 컷은 평균 95.76입니다. 모집인원은 총 79명으로 경쟁률은 2.49를 기록했다.

변환표준점수 과목별 유불리 조정

변표는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로 백분위 점수에 기반해 일정 점수를 부여하는 변환점수입니다. 수능 성적표 상 제시한 표준점수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탐구 영역은 백분위에 따라 일정 점수를 부여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변표를 적용하는 주요 대학으로는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며 성적표상 기록된 표준점수를 그대로 적용하는 대학은 서울대 홍익대 서울과기대 서울교대 등 일부 대학에 불과합니다.

변환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탐구의 경우 선택과목이 다양해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보정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대학들은 탐구 유불리 이슈를 상쇄하기 위해 수능 성적표상 제시한 표준점수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백분위에 따라 일정 점수를 부여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3수능에서 사탐 정치와법 표점 만점이 74점인 반면, 동아시아사 65점으로 9점 격차가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