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

2022 목원대학교 동문음악회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부동산 연관 논란

민주당이 김광신 후보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 의혹, TV토론회 발언을 근거로 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위반 혐의 경찰 고발에 이어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7일 세종시 농지 불법획득 및 투기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김경훈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이날 이같은 의혹 제기와 김광신 후보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황운하 의원실은 김광신 후보는 지난 2013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재직 중 세종시 장군면 토지를 취득했다라며 김 후보가 당시 고위공무원으로 재직 중이어서 농업인 요건에 해당할 수 없으므로, 허위사실을 기재해 부정한 방안으로 농지획득 자격증명을 발급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과한 현수막 논란

김광신 중구청장 취임식 이후 중구청에 걸린 취임 축하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과하게 달면서 KBS1 뉴스에서 비판하였습니다.

물론 김광신 중구청장 스스로가 단 것인지 아니면 중구자청 직원들의 충성경쟁을 위한 과잉충성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나 최우선으로 주민들은 그냥 누구 취임했다. 붙이면 되는 것을 저렇게 세금써서 과하게 붙여야 하냐는 것과 우리들 현수막은 다. 뜯어가면서 자기들 현수막은 괜찮은 거냐며 내로남불을 비평적인 인터뷰를 KBS1에서 취재했다.

김광신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7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제20회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충청남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충청남도에서 대전직할시가 분리되자 대전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동구자청 국장,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 중구 부구청장, 환경녹지국장, 문화체육국장, 자치행정국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지내고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장직을 마지막으로 2015년 공직을 퇴임하였습니다.

퇴임 이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을 지냈으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을 도우며 사실상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