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논술 일정, 대선일정

2022 대선논술 일정, 대선일정

대선 후보 4자 첫 논술 일정 토론회에서 각종 이슈들을 누가 더 요리 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을지 눈여겨 시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 진행은 국민대 정관용 특임교수가 진행합니다.

연금 개혁

연금개혁이 필요합니다.는 데는 후보들이 모두 공감했지만 명백한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어요. 안 후보는 연금통합 이슈를 공무원이든 직장인이든 똑같이 적용하자는 이상적인 개혁적 정책 방향을 주장하며, 연금회사를 통폐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연금개혁이 필요하고 차기 정부 출범 초기부터 국민적 합의가 필요합니다.고 주장하면서도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3대 연금 통합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할 문제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국제수지에 더해 국민연금 수령액이 노후 보장이 안 되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 후보도 연금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복잡하고 날카로운 이해관계가 얽혀 단일 단일화 방안을 내놓기는 어렵다면서도 국민적 합의와 논의, 타협을 통한 조속한 개혁이 필요합니다.고 주장했다.

대선논술 시청률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1일 방송된 중앙선거관리위 주관 첫 대선 후보 TV토론의 시청률이 총 34를 돌파했다. 채널별 시청율은 다음과 같다. KBS1TV 8.5, MBC 5.1, SBS 3.9, JTBC 4.1, 채널A 3.1, MBN 2.9 TV조선 2.7, YTN 2.5, 뉴스 1.5

참고해서 지난 대선후보 TV토론의 시청률은 3일 방송 39%, 11일 방송 21.37%입니다.

11일에 열린 2차 논술 당시에는 올림픽 경기등으로 시청률이 하락된 것으로 보이며 올림픽이 폐막한 후 다시 후보 토론에 대한 관심이 쾌속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외교 우선순위

논술 진행자가 취임 후 미국일본중국북한 정상 중 누구를 가장 먼저 만날 것인지 묻자 후보들의 답변이 엇갈렸다. 심 후보는 남북 정상회담을 먼저 개최하고, 한미정상회담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필요합니다.면 4자 정상회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상황에 맞게 협의하고 가장 유용하고 효과적인 시기에 효과적인 상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미국, 일본, 중국, 북한 정상을 차례로 언급하며 민주당 정권의 친중, 친북외교, 정상관계 등으로 무너진 일미한 관계를 복요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미국과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먼저 다음은 차례대로 중국, 북한, 일본을 꼽았다.

10월 22일 진행되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2차 TV 토론을 주제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코로나 관련 이슈 트럼프 곧 종료 vs 조 바이든 어두운 겨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사안은 미국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더불어, 조만간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이슈가 된 코로나 이슈를 긍정적 사고로 바라보며 몇 주안에 백신이 나와 해결될 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의 현재를 심각한 상황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부동산 정책

취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손보게 될 부동산 정책에 관하여 후보마다. 해법이 달랐다. 이 후보는 현재 공급을 과도하게 억제하는 측면이 있는 대규모 공급증대 정책을 주장했다. 윤 후보는 내 집이든 전셋집이든 첫째 내 집 마련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대출 규제를 완화해 집을 살 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임대 계약 3법부터 개정해야 합니다. 안 후보의 부동산 정책 목표는 주거안정인데,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주택가격의 안정화가 필요합니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집값 안정화가 가장 시급하며,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최고조에 달하고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안전하게 하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적 합의가 우선해야 합니다. 안 후보는 이 후보를 겨냥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하여 물으며 포문을 열었고, 이 후보는 잘못된 정책임을 인정하고 다시 사과했다.

21일 대선후보 첫 법정TV논술 내용

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 이번 대선토론에서는 경제 위기 대응책, 소상공인 지원, 부동산 정책 등의 관한 격론이 오갔다. 이재명 후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이야기를 꺼내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코로나 위기 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 책임을 많이 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손실을 모두 보상하겠다고 말하며 국민 경제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빈곤층을 보호하기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재정 확산은 물론 재정건전 안전성을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심상정 후보는 재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사회규칙을 만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