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소형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해외에서 스쿠터 타기 2편 (2022년)

2종 소형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해외에서 스쿠터 타기 2편 (2022년)

2종 소형 면허는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면허증 중 하나입니다, 합격하기 힘들다. 난이도가 극악입니다. 란 말들이 많은 2종 소형 면허에 관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종 소형면허 시험? 2종 소형면허가 낯선 분들도 계실 꺼라 생각이 듭니다. 보통 오토바이 면허는 원동기 면허시험과 2종 소형 면허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때 두 가지의 차이는 운전을 할 수 있는 오토바이 cc 의 차이에 있습니다. 원동기 면허시험에 합격한 경우 125cc 이하의 오토바이를 운전해볼 수 있고, 2종 소형 면허 시험에 합격한 경우 125cc 이상의 오토바이를 운전해볼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2종

운전면허 1종 2종 차이는 보시는 것과 같이 운전할 수 있는 차량에 따라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1종이라고 하면 승합차량이라 화물차까지 모두 운전할 수 있는 종류의 차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운전면허증 2종의 경우 소형 차량이나 , 승합차라도 10인이하만 승차할 수 있는 차량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SUV는 모두 운전이 가능합니다. 보통면허 승용차, 10인 이하 승합차, 4톤 이하 화물, 3.5톤 이하 특수차 구난차 제외 소형면허 이류자동차, 원동기 장치 자전거 원동기 면허 카니발도 9인승 차량은 2종 보통면허라면 아무 문제 없이 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화물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 적재중량 4톤 이하의 화물만 운행할 수 있기에 잘 확인해야 합니다.

영문운전면허증 발급하자.

숫자 차례가 되시면 창구에 가셔서 원서를 제출하시면서 2종 소형 합격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직원 분이 원서에 붙어있는 운전면허증을 떼어냈고, 마스크를 잠시 내리라고 해서 얼굴을 심사숙고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스쿠터를 탈 목적이기 때문에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학원에서 이미 면허발급비 8,000원국문을 선납했기에, 영문운전면허증을 원하면 추가로 2,000원만 내면됩니다.

그러나 IC칩이 들어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홍보하는 중이어서 그런지, 이걸로 하면 추가 2,000원을 안 내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IC칩 들어가는 영문운전면허증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면 아래 보이시는 것처럼 운전면허증 전면 왼쪽 하단에 마크 하나가 새겨져서 나옵니다.

오토 면허

하지만 이제는 오토면허증이 있고 대부분의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수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토 면허로도 충분합니다. 그럼 이 면허증 차이에 따라 본인이 하는 일이 만약 화물이나 대형 버스등 운송업에 연관된 일을 하시려면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라면 특수면허에 연관된 직종 역시 면허 종류에 맞게 취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내 주행과 출퇴근 목적의 면허라면 안전하게 1종 아니면 2종 오토면허를 취득해도 아무 문제 없이 운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수동 차량을 운전할 일이 많거나 대형 트럭이라도 추후에 운전하시려면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트럭으로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하자.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는 왼쪽에 면허발급 창구가 있습니다. 그 앞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2종 소형 면허증만 필요하신 경우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만약 저처럼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이어서 바로 발급받으실 거면, 이 기다리는 시간에 서류 하나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류는 국제운전면허증 포스팅에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대기 시간이 좀 길기도 했고, 출출해서 정문 맞은편 편의점에서 뭐 좀 사 먹었습니다.

응시장소 및 시험 시 꿀팁

1. 상태가 좋은 바이크를 많이 확보해서 시험을 보며, 바이크가 본인에게 잘 맞는 모델인지 확인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미라쥬 보단 아퀼라300이나 혼다. cbr 모델과 같이 조금 더 가볍고 짧아서 다루기 쉽고 시야 확보가 잘 되는 것들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2. 클러치, 쓰로틀, 브레이크는 건들지 않습니다. 처음 출발 후 클러치에서 발을 느리게 때고 나면 그 후 어떤 것도 건드리지 않았을 때 속도가 1520정도 나오는데 이 속도로도 충분히 코스를 돌아 나갈 수 있습니다.

속도가 너무 붙으면 좁은길 코스나 굴절코스에서 조양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브레이크 사용 시 바이크가 휘정거리며 발이 땅에 닿는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앞사람이 시험을 볼 때 그걸 보며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봅니다. 혹시 대기 할 때 미리 오토바이에 앉아서 대기할 수 있으면 시동을 걸어서 클러치 감도 좀 익혀보시며 머릿속으로 구간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