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보얼예술특구, 하이즈빙, 다카오철도이야기관, 히후미테이 카페, 향원우육면, 써니힐, MLD쇼핑몰
드디어 도깨비 공유 등장 공유가 드디어 등장을 했습니다. 공유는 오자마자 새배를 했는데요. 정말 설연휴에 선물같은 조합이네요. 이동욱과 공유는 정말 찐친 모드였습니다. 공유는 새해에 웃음을 드리고자 양말도 스마일 양말로 선택해서 신고 왔다고 했는데요. 공유가 오니까 제작진이 딸기를 내오니 유재석이 유공이 오니까 딸기가 나오네라고 했습니다. 이동욱은 섭섭한 마음에 이래서 너무 자주 보시면 안 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몸관리하는 공유를 위해 닭가슴살과 고구마 등을 준비했는데요. 유재석은 공유가 어렵게 나왔다며 얘기하니 이동욱이 그럼 나는 쉽게 나왔어?라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유는 주의깊게 귓속말로 조세호에게 정말 결혼해?라고 얘기하니 조세호가 그렇지 않을까요라고 했습니다.
다카오 철도 이야기관
옛날의 철도 사무실을 개조한 작은 박물관 왔던 길을 다시 걸어 다카오 철도 이야기관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작은 공간이라 1분만에 호로롭 볼 수 있었습니다. 이용객의 수를 수기로 그린 표가 인상적이었다. 효율에 진심인 인원은 컴퓨터가, 그리고 프로그램이 발명됐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길거리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꽃들. 좋은 날씨 덕에 곳곳이 사진 명당이었다. 철도 박물관을 나오면 이렇게 탁 트인 벌판이 나옵니다.
곳곳에 예전에 쓰던 철로가 남아있습니다. 걷다보시면 철로 위에 올려진 조형물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더 볼게 있나 주변을 둘러봤다. 하지만 닫힌 곳이 대부분이었다.
향원우육면
만탕면식 후기에 비교군으로 등장하는 우육면 맛집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비교되는 향원우육면을 방문했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때라 그런지 바로 착석 가능했다. 소고기 우육면과 오이 주문했습니다. 280NT11,760원 오이는 한국인들이 많이 시키는지 한국어로 오이?라고 물어보셨음. 물어보셔놓고 초기에는 품절이라길래 실망했는데 중간에 만드셨는지 구매 가능했다. 후기에 의하면 절반쯤 먹고 마늘과 고추를 넣어서 먹으라고 써있길래 따라했다.
사람 바이 사람인지 입에 그리 맞지는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슴슴한 국물이 오히려 깔끔하니 맛났다. 여기 우육면도 맛있지만 만탕면식이 진짜다.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펑리수 맛집. 방문시 펑리수 음료 무료 시식 가능 펑리수로 저명한 써니힐입니다. 방문하면 비용 없이 차 아니면 커피와 펑리수를 먹을 수 있어요. 평일 3시인데 거의 20분 기다려서 들어갔다. 기다리는 줄에 어르신들이 엄청 많았다. 각지의 어르신 관광객의 필수코스 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회전율이 좋아서 줄에 비해 금방 줄어드는 편입니다. 먹지 않고 구매만 할 사람들은 그냥 입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줄을 기다리면서 구매만 하기 위해 들어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날은 사과 펑리수로 시식이 진행됐습니다. 버터향 진하고 과육이 풍부해서 완전 맛있었습니다. 10개짜리 파인애플 펑리수 구매했습니다. (500NT=21,000원) 개당 2천원 정도라 생각보다. 비싸서 많이는 못 샀습니다. 써니힐은 비자 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트레블월렛으로 바로 충전하고 구매했습니다.
MLD 쇼핑몰
2층에는 서점, 1층에는 식료품점인 쇼핑몰. 근처에 이케아와 까르푸가 있음 대형 서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MLD 쇼핑몰입니다. 언젠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지 언어로 된 책을 사서 읽는게 꿈입니다. 오늘은 맛보기 체험으로 구경만 하기로 했다. 여기는 근처에 이케아, 까르푸가 있어서 쇼핑하기에 좋습니다. 2층은 대형 서점입니다. 꽤나 넓었다. 1층에는 식료품을 팔고 있었으나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백화점 식품관 느낌입니다.
서점과 마트 모두 신기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사고싶은 것이 없어서 빠르게 나왔어요. 친구가 좀 지쳐서 카페를 찾아봤는데 없어서 까르푸로 바로 이동했다. 까르푸가 뭘 사가야할지 알려줍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지 한국어도 있습니다. 귀국날에 얼마나 사야 캐리어를 야무지게 채울 수 있을지 잠깐 생각했습니다.
이동욱은 남친룩을 입고 핑계고에 출연했습니다. 블랙색상의 데님셔츠에 이너로는 흰색티셔츠와 하의는 회색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했는데요. 그리고 캡모자를 뒤로 써 남친룩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카오 철도 이야기관
옛날의 철도 사무실을 개조한 작은 박물관 왔던 길을 다시 걸어 다카오 철도 이야기관에 도착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향원우육면
만탕면식 후기에 비교군으로 등장하는 우육면 맛집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비교되는 향원우육면을 방문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MLD 쇼핑몰
2층에는 서점, 1층에는 식료품점인 쇼핑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