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Hyundai Premium Outlets Daejeon) 재개장(
9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9월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1년 5개월 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의하면 9월 26일부터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외 집회나 공연, 운동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첫해인 2020년 10월 13일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4월 12일부터는 실외라도 사람 간 2m 거리두기가 안 되는 곳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올해 초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일상방역 기조로 전환하면서 5월 2일 50인 이상 집회공연경기를 제외한 실외에서의 마스크 의무를 해제한 바 있습니다.
복수분식 얼큰이칼국수, 두부두루치기
배가 고파서 3층 식당코너에 가봤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군산롯데몰 푸드코트 같은 느낌인데, 식당은 더 많고 인원은 더 많아서 정신없습니다. . 처음 메뉴를 정하기 전에 테이블을 잡아야 합니다. 식사 끝나가는 테이블 옆에서 대기한 후 테이블을 자리 맡은 후 식사메뉴를 고르면 됩니다. 음식종류는 버거킹, 분식, 닭강정, 샤부샤부 등등 엄청 많습니다. 우리는 복수분식 얼큰이칼국수랑 두부두루치기를 주문했습니다.
얼큰이칼국수라 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맵진 않았습니다. 두부두루치기도 그냥 집에서 해 먹는 맛? 그래도 배고팠는지 다. 먹었치웠습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아쉽게도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51분에 대응 1단계, 58분에 대응 2단계를 순차적으로 발령해 소방대원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 진행하였으며, 화재 발생 직후 아울렛 인근 모 컨벤션 시설 숙박 동 투숙객 100여 명과 직원 10명 등은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에는 전기자동차나 전동차 충전소 폭발이 화재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되었으나, 대전 유성 소방서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전동차 폭발과는 무관하며 지하 1층 하역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오후 1시 10분경 주불을 진화하는 데 성공했고, 오후 3시 2분경에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현대아울렛 부여보다. 고급브랜드가 많습니다.는 장점 특히 명품브랜드명 식당가도 종류가 많아서 좋았음 단점은 키즈브랜드들은 생각보다. 너무 적은듯합니다. 물론 2층이나 삼층에 단일브랜드매장에 가니깐 키즈 것도 다. 팔긴 하던데, 그러면 너무 왔다. 갔다. 하는 게 피곤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