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9층 돈카츠 맛집 정돈을 방문하다(with 매운맛 카레)

현대백화점 9층 돈카츠 맛집 정돈을 방문하다(with 매운맛 카레)

맛있는 맛집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도,이미 몇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뭐지? 나도 오픈런했는데, 저분들도?그런 생각을 하면서 메뉴를 살펴보고 있으니빠르게 매장이 빈책상 없이 손님으로가득찼습니다. 이런게 사랑받는 맛집의 모습 아닐까요? 메뉴는 다양 했지만저희는 정돈의 대표 메뉴 2가지와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스폐셜 등심돈카츠 안심 돈카츠 카레매운맛 카레는 기본,약간매운맛,매운맛 중 선택가능 콜라1개 콜라는 주문하자 마자 바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서늘하게 한잔 바로 마셨습니다. 카레도 금방 나왔네요. 양이 상당히 많아서돈카츠도 찍어먹고, 밥에도 비벼먹었습니다.

모닝빵 너무 좋아

버터 향 가득한 빵 안에 백립, 샐러드, 할라피뇨, 소스를 함께 넣어서 샌드위치처럼 먹으면 존맛 퇴식대는 따로 없고 다. 먹은 쟁반은 가게에 다시 갖다주면 됩니다. 양손에 묻은 소스와 기름은 덤

토나리우동

두 번째는 13구역에 있는 토나리우동입니다. 뭔가 베이비백립만 먹기 아쉬워서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러 돌아다니다가 간단해 보이는 유부초밥을 택했다.

보편적인 유부초밥 맛

장국과 단무지무침을 같이 주시는데,유부초밥은 딱히 독특한 맛은 없었습니다. 밥 양은 많고 토핑은 밥에 비해 적은 편 명란 마요는 마요 맛이 강하지 않은 편이고, 명란 맛이 강합니다. 간장 새우는 그럭저럭장국을 먹는 숟가락 정도의 크기입니다. 역시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장국을 마셔보니 우동이 당기는 맛은 아니었다. 육수가 약간 이질적인 양념 느낌이 강합니다. 그 와중에 진동벨은 귀엽다. 카멜커피 메뉴세 번째는 카멜커피다.

달지 않으면서 크림이 살살 들어오는 커피

달달한 커피를 굉장히 꺼리는 편인데, 많이 달 것처럼 생겼지만 달지 않았습니다. 진짜 살짝? 혀끝에 만 느껴질 정도의 달달함과 쓰지 않은 커피 느낌솔직히 맛있었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직장인이 많을 것 같았는데, 여의도 현대백화점과는 상이하게 직장인들이 많이 없습니다.. 사람이 많긴 많음약간 근처에 거주하시는 젊은 어머니들.?께서 많이 오는 느낌사람들 분위기가 다. 비슷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