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플랜트 아이비 키우기 햇빛 온도 물주기 습도 월동 주의할 점

행잉플랜트 아이비 키우기 햇빛 온도 물주기 습도 월동 주의할 점

먼저 행잉플랜트가 어떤 내용인 것인지 알아볼까요? 바닥 혹은 공간을 차지하는 일반 화분과는 다르게 약간 인테리어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천장이나 벽에 걸어서 키우는 식물을 행잉플랜트라고 해요, 식물을 바닥에서만 키우라는 법은없잖아요? 공중에 매달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식물을 키울수 있고 또 하나의 인테리어가 된다는점 그래서 플랜테리어라고 부르기도하죠, 공중에 달아서 식물마다의 높낮이를 다르게 연출한다면 분위기도 바뀌면서 뭔가 몸의 바이오리듬도 바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행잉플랜트로 나만의 가든을 만들어보자 식물은 관리하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중요한건 바로 햇빛이에요 그래서 행잉플랜트는 물주는것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꾸미는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대부분의 행잉플랜트는 흙이 별로없거나 혹은 너무 적은양으로도 굉장히 잘 자라는 식물이 많기때문에 초보자이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틸란드시아 물 주는 방법

틸란드시아에게 물을 주는 방법은 분무기로 분무를 하는 방법과 물에 담그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무기를 통하여 틸란드시아에 물을 줄 때에는 충분히 틸란드시아가 젖게 물을 뿌려주어야 합니다. 물에 담가 물을 주는 방법으로는 틸란드시아를 30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뺀 후 물기를 충분히 턴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물기를 말려준 뒤, 제자리에 놓으면 됩니다. 물 주는 주기는 일주일에 12회만 하면 됩니다.

틸란드시아를 말리실 때에는 뒤집어서 말려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릴 때 뒤집는 이유는 틸란드시아 안에 물이 고여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길이는 길어지고 가지가 점점 나눠지는데 위로 솟지 않고 아래로 처진다. 그래서 레인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 같다. 줄기가 길어질수록 무게때문에 아래로 더 처진다. 실제 자생지에 있는 아이들은 어마무시한 숱을 자랑합니다. 줄기를 제대로 보시면 2개씩 V자 형태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생혜택이 줄기 끝에 위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이런 느낌입니다. 폭포수처럼 흐르는 수형이고 얇은 줄기를 갖고 있기에, 배경이 따분한 벽쪽에 포인트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줄기에 공중뿌리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착생 식물들은 저렇게 공중뿌리가 습도와 상관없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오난사Ionanth

이오난사는 소형종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이쁘게 생겨서 틸란드시아를 키우시는 분들이 처음에 부담 없이 키우실 수 있는 식물입니다. 이오난사는 일반 그릇에 넣어두어도 너무 이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인테리어 목적으로도 좋습니다.

테토름은 틸란드시아 중에서도 텍토름이 잘 발달되어있는 식물입니다. 에콰도르와 페루를 지나는 해발고도 9802,2700m 사이의 안데스 산맥에서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육안으로만 보더라도 다른 틸란드시아에 비해 텍토름이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텍토름을 통해 대기 중의 유기물을 흡수합니다. 그만큼 공기정화 능력도 더 높은 편입니다. 또한 트리콤이 더 발달한 만큼 물을 주었을 때 수문을 더 많이 머금기 때문에 잘 마를 수 있도록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행잉플랜트 키우기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행잉플랜트는 공중식물, 걸이식물 등으로도 불린다. 이는 말 그대로 벽이나 천장에 걸어놓고 키울 수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공기정화 효과까지 있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손꼽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잉플랜트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먼저 흙 없이도 살 수 있는 틸란드시아와 같은 에어 플랜트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는 주기가 길고 관리가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스킨답서스, 디시디아, 립살리스 등 여러가지 유형의 행잉플랜트를 키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모든 식물들이 그러하듯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틸란드시아 키우는 환경

틸란드시아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해야 하며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은 틸란드시아에게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틸란드시아의 적정 온도는 10도30도 사이입니다. 또한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틸란드시아의 표면에 있는 트리콤은 한번 상처가 나면 다시 회복되지 않으므로 자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