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일정 시험요강 접수방법 기출문제집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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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나라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소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르게 소개하며 전승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국가 공인 시험입니다. 이같이 시험은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국민 정체성의 구축과 국가애정을 심어주는 중요한 교육 기회로 여겨집니다. 이번 6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시험종류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은 심화와 기본으로 나뉩니다. 심화와 기본은 평가내용의 깊이에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화가 좀 더 깊고 까다로운 내용을 다루고, 기본이 좀 더 쉽고 일반적인 내용들을 다루게 됩니다. 심화에서 1급부터 3급까지 나뉘게 되고, 기본에서 4급에서 6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의 경우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을 취득해야 시험자격이 주워집니다. 따라서 경찰이나 소방공무원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은 심화시험을 쳐야겠죠. 심화와 기본모두 문제는 50문항입니다.

시험시간이 다른데요 심화의 경우 시험시간이 80분 이주 어지고, 기본의 경우 시험시간이 70분이 주어집니다.

어려웠던 부분

길고도 짧은 약 한 달간 한능검을 준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특히 어려워했던 부분은 두 가지인데요. 1문화유산을 비롯한 소소한 내용들, 2조선말현대시기 였습니다. 초등학생 때 즐기던 스토리도 아니고, 임진왜란과 정조 시대 이후로는 아는 바가 적었어서 아예 새롭게 학습하는 거였습니다. 아, 특히 독립운동 연관된 부분한국 광복군, 조선 의용대, 대한 광복 회의 등등이 너무나도 헷갈렸습니다. 이 시기에 대해서는 얼추 기억나는 것들을 제외하면 암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권의 부록에 있는 연도표를 봤습니다.

문화유산을 포함한 소소한 내용들은 기출사안을 풀면서, 시험2일 전부터 재독을 하면서 외웠습니다. 그림만 보고 그게 무엇이고, 문제와 맞는지를 파악해야 했어서 어려웠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통과 및 취득방법

심화시험1,2,3급 22,000원 기본시험4,5,6급 18,000원 1 나만의 한국사노트를 만들어라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중요 사건을 암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넓은 범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노트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사검정능력 시험에서는 특정 시기에 해당하는 사건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본인의 기억 상에서 흐름을 떠올리기 위해서라도 노트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대별로 나누어 필기하거나, 연표로 나타낸다면 위치상으로 내용을 떠올리기 수월할 것입니다. 2 기출사안을 풀어라.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은 기출사안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유형이나 자주 출제되는 범위가 반복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기출 12년 치는 꼭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 파트 재독

시간이 있다면 3회독을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그럴 에너지와 집중력이 없어서 2회까지만 읽자고 정했습니다.

메인 파트 재독은 똑같이 각 권을 10강씩 읽습니다. 대신 알 것 같은 부분은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제 암기가 좀 필요합니다. 고려 시대 전시과 제도를 예로 들어보죠. 저는 전시과가 아직까지 뭔지 모릅니다. 지금 기억나는대로 설명드려보시면 전현직 관리에게 뭐 인품과 관직에 따라(?) 주는 거였나 이런 식입니다.

대신 고려시대전시과 확실하죠.하지만 전시과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이거는 암기의 영역입니다. 제가 암기한 거로는 시개경, 경목문입니다. 시정 전시과개정 전시과경정 전시과고요. 경종목종문종입니다. 뭔지는 몰라도 그냥 요 순서대로였다고 외웁니다. 스스로가 쉽게 기억하고 인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외웁니다.

부록 활용

최태성 선생님의 한국가능력검정시험 두 기본서 앞에는 연도표와 지역사, 궁궐 등의 내용이 부록으로 담겨 있습니다. 기출사안을 거의 다. 풀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이 부록을 활용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기 전에, 잠이 안 올 때 접힌 상태로 하나씩 확인합니다.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동급 년도왕 기준으로 세로로 봤습니다. 즉, 한 나라를 먼저 다. 보지 않고 시대별로 봤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삼국 중 한 나라에서 뛰어난 왕이 나왔을 때 다른 나라에는 평범한 왕이 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근초고왕이 고국원왕을 죽인 것처럼 겹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삼국시대, 남북국시대의 경우는 해당 시기에 있었던 일에 대한 문제도 나오니 이런 식으로 학습하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궁궐은 종종 나오는 문제입니다.

응시수수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응시수수료는 심화와 기본의 금액이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