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비 지원 경상남도교육청
진주 혁신도시에 뉴라온스테이 호텔에 2박을 예약해서 태풍이 오고 난 다음 날이라 유등축제도 안 하고 해서 혁신도시 주변을 잠깐 들렀다. 보는 바와 같이 가격이 좀 있습니다. 조작권 문제가 있다면야 사진을 내리겠다. 1전시실에는 그림들이 있었어요. 여러 추상화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2 전시실에는 인터렉티브 아트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것은 적외선 센서로 도르래가 작동하여 쇠구슬이 굴러가도록 작동하는 작품이었다. 이것은 실로폰에 압전소자를 연결해 드럼 소리가 나는 장치다.
아두이노 드럼 등으로 검색하면 제작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이건 소리나 몸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였다. 간단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다.
진주교대를 졸업하였지만 진주문고는 거의 안 갔던 것 같다. 학교 다니면서 근처 서점이나 도서관을 이용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진주문고가 있었어요. 지역의 유명 서점이라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진양호 쪽으로 가는 길에 서점 들르기 즐겨찻는 분은 한번 들러도 좋을 것 같다. 빨강헤어 앤 컬렉션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진주문고 1층에는 진주 커피도 있으니 책을 사서 커피 한잔하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은 시장에서 산바가지로 한 개 2,500원이나 준 눈알 젤리 하나 먹고 책 한 권씩 샀습니다.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
이 곳도 혁신도시 지역에 있습니다. 2020년부터 유료로 운영하는데 아직 준비 중이라 2019년에는 공짜로 운영한다고 하였습니다. 안에 카페도 노인분들 일자리 발생 차원에서 운영하는데 무료 시음 행사를 하고 있어 공짜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옛날 쥐라기 공원 등을 보시면 렙터가 파충류 도마뱀의 모습인데 비해 최근 깃털 달린 공룡 화석 발견으로 렙터의 모습이 새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로 소개되어 나오는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입니다.
애들 데리고 모교 학떨목도 한번 들르고 유등행사 장소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진주성 부근은 축제로 차량이 모두 통제되어 있으니 근처에 주차하기보다는 숙소 부근에 셔틀버스를 이용하길 추천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우드랜드를 지나서 울산으로 돌아가기 전에 과학교육원에 한번 들렀다. 좀 오래되는데 했지만 울산과학관이 경남 과학교육원의 체험시설을 많이 참고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잘 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