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황태자 박지현, 가황 나훈아의 노래를 노래한 이야기

트롯 황태자 박지현, 가황 나훈아의 노래를 노래한 이야기

강촌에 살고 싶네는 1968년에 발매된 트로트 래전드이자 가요계 가황인 나훈아의 옴니버스 앨범인 나훈아 스테레오 힛트 앨범 임 그리워 사랑은 눈물의 씨앗 수록곡입니다. 강촌에 살고 싶네는 김성휘 작사, 김학송 작곡의 트로트 곡으로 작사가 김성휘가 경춘선을 타고 서울로 가던 중 강촌역 풍경에 반해서 기차에서 내려 배를 타고 북한강 건너에 있는 여인숙에 머물며 느낀 감정을 노랫말로 만들며 탄생하였습니다. 작곡가 김학송은 조용필의 정을 비롯해서 서산 갯마을, 만족스러움을 비는 마음, 강촌에 살고 싶네, 빗속의 연인들, 당신의 마음, 사랑이 미움되면 등의 곡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나훈아 2020 대한민국 어게인 무대

2020년 추석 연휴에 대한민국의 국민들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무대입니다. 유명한 노래와 영상인 만큼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묵직한 보컬을 가진 나훈아, 코리아에서 두번 다시 보지 못한 전설의 가수이니,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때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나훈아의 노래모음 글을 마치겠습니다.

김지미와 결혼, 그리고 이혼

1976년 7월 결혼선언을 하는 나훈아와 김지미의 사진이 신문에 실렸다. 당시만 해도 여자가 연상 그것도 7살이나 연상인 점은 사회 전체가 충격을 받을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였다 더군다나 한번의 결혼과 이혼 전력이 있는 김지미는 나훈아보다. 나이도 많아서 떳떳하게 착수하는 입장이 되지 못했다.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할 옛날 이야기다 두 인원은 결혼선언을 했지만 결혼식은 생략하고 사실혼 상태로 6년을 지내다가 공식적으로 1982년 5월 이혼을 발표하며 헤어졌다 나훈아는 훗날 김지미는 나를 남자고 만들어준 사람이라고 평했고, 김지미는 진정 남편으로 믿고 의지할 남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이자연 스토리

가수 이자연은 1986년 나훈아의 내 당신을 개사한 곡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여자의 눈물인가 봐 구름 같은 인생 찰랑찰랑 등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젊은 시절부터 가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느라 대학 생활을 끝까지 하지 못해 큰 한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자연 그녀는 나이를 먹고 여휴가 생겨 결심한 게 바로 다시 대학에 는 거다. 그녀는 2009년부터 수능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때 이자연의 나이는 51세였다.

모두들 그녀에게 힘들다고 만류하였습니다.

예술가의 자존심을 지킨 나훈아

2018년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때 북한에서 나훈아의 참석을 요구했던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김정은이 도종환에게 나훈아는 안왔냐고 묻자 도종환이 스케줄 때문에 못 왔다고 대답했는데 이에 김정은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2022년 6월 나훈아는 콘서트 중에 자기 노래는 다. 서정적인데 고모부장성택를 처형하고, 이복형김정남을 암살하고, 회의 때 존다고 사람현영철 죽이는 뚱땡이 살인마 앞에서 사랑 노래가 어떠한 방식으로 나오냐고 김정은을 정면으로 디스했다.

김정은 옆에 있다면 노래가 아니라 귓방망이 날리는 것 밖에 못한다고 언급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나훈아의 이런 점이 너무 멋지다 어느 누가 감히 저렇게 통쾌하게 북한의 뚱땡이 김정은을 향해 한 방 시원하게 날릴 수가 있겠는가? 당시 가왕이라 불리던 조용필은 냅다.

남진과의 라이벌 구도

남진과 나훈아는 1970년대부터 라이벌로 경쟁했고, 팬덤도 확연한 색의 갈라졌다. 언론이나 대중들도 두 가수를 라이벌 구도로 제작하기 딱 좋은 환경을 갖고 존재했다 남진은 곱상한 외모에 호방한 목소리로 대중성이 강했고, 나훈아는 대조적으로 외모가 남성적이었으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성을 어필하는 느낌이 강했다 두 사람의 출신지도 대조적이었는데 남진은 전남 목포의 갑부 집안 출신이었고, 나훈아는 부산 출신으로 아버지가 무역선 선원이어서 비교적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남진 집안에 비하면 서민에 속한 편이었다.

가수 강진의 0번 째 은인이 된 사연

강진은 가수로 데뷔하고 히트곡이 없어 고전했는데 그의 아내가 땡벌을 이야기 했고, 강진도 곡이 마음에 들어서 나훈아를 직접 찾아가 저에게 이 곡을 주시면 유명한 가수가 되어보겠다고 부탁을 했다

나훈아는 강진에게 노래를 불러서 보내봐라고 했고 강진의 노래를 들은 나훈아는 강진에게 맞도록 멜로디와 가사를 수정하고 편곡해서 줬다고 합니다.

노래방 책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

나훈아는 노래방 책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 1위를 차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