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전통을 마시다, 친구처럼쌀막걸리☆☆(32)

톡쏘는 전통을 마시다, 친구처럼쌀막걸리☆☆(32)

막걸리는 우리나라 전통주 중 하나로, 맑지 않은 청주를 거르지 않고 막 걸러서 마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쌉쌀하면서 고소한 향이 나는 막걸리는 등산 후에 파전과 함께 즐기기도 하죠. 이번에는 막걸리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그리고 도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막걸리는 놀랍도록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항암 효과, 피부미용, 피로회복, 변비 예방,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 혈관건강, 간 건강 등이 있습니다. 막걸리 주요 성분 중 하나는 쌀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위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막걸리의 스쿠알렌과 파네졸 성분은 항암효과를 가진 기능성 물질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증진

막걸리에 함유된 유산균은 요구르트보다. 500배 정도 많습니다.고 합니다. 이 좋은 유산균은 감기나 각종 질환 및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고, 비타민B 도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좋아 면역력 향상 효과를 더욱 높여 줍니다. 특히 전통발효 막걸리는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발효하는 과정에서 면역력 향상에 유익한 유산균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막걸리에 함유된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우리 몸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막걸리의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쉽게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막걸리와 함께 안주로 단백질, 탄수화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2잔 먹는 막걸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을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막걸리 부작용

아무리 좋은 막걸리도 술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12잔 섭취가 가장 좋으며 지나친 음주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인원은 막걸리에 포함된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쌀, 밀, 옥수수 등의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부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막걸리에는 탄산 가스가 첨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탄산 가스는 복통, 식도염, 복부팽만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인원은 막걸리를 소화하기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소화장애 증상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술이 쭉쭉 들어가는 조합 두부조림, 감자전, 생더덕막걸리

4월은 회사에 여러 일들이 많았던 빡친달이었습니다. 이 날은 친한 회사지인과 월요일부터 급벙개를 했죠.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제 주변에는 흔치 않은 분이셔서 벙개장소를 갈매기의꿈으로 정했습니다. 감자전은 예전에 먹었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전이라는게 금방 배부르게하는 음식이라, ”갈매기의꿈”에 갈때면 가끔 제 위가 쯔양씨나 히밥씨의 위같이 컸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야 많이 먹을테니까요. 오늘의 주인공 생더덕막걸리. 소성주는 국내 최초로 쌀막걸리를 출시한 인천의 대표 탁주업체인 인천 탁주에서 만든 막걸리로, 인천의 대표적인 막걸리 입니다.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감칠맛이 매력적이죠. 인천 소성주는 라벨에 생 자가 들어갑니다. 유통기한이 10일 이내로 다른 막걸리들에 대비하여 짧습니다.

리숨두부 메뉴판

저의 감정을 알았는지 막걸리가 먼저 나왔네요. 저희는 가평잣막걸리와 지평막거리를 마셔주었답니다. 해창이랑 문희, 복순도가, 소백산 막걸리 등등 종류 각양각색으로 있으니 성향 맞춰드시길 바래요. 저는 지평이 참 좋구요. 조금 더 비싸지만 해창도 너무 맛있습니다. . 맥주도 소주도 좋지만 등산하고 난 뒤에는 막걸리가 제격인듯 합니다. 저희는 여자 3명이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참고해서 청계산 맛집 리숨두부도 저희가 들어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가 꽉 차는 바람에 대기가 생기더라구요. 역시 산은 빠르게 갔다.

내려오는게 짱로 보로 보입니다 저희가 리숨두부에서 주문한 메뉴는 해물파전, 숨두부 김치, 냉 검은콩국수입니다.

막걸리 도수

막걸리의 도수는 보통 68도 사이입니다. 하지만 막걸리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도 하며, 일부 막걸리는 10도 이상의 도수를 가지기도 합니다. 막걸리를 마시기 전에는 무요건 도수를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막걸리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료입니다. 하지만 술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지켜야 하며, 일부 인원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막걸리를 마시기 전에는 체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양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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