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에어프라이어 후기 (살까 말까

테팔 에어프라이어 후기 (살까 말까

에어 프라이어는 사실 기술 자체만으로 대단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새로운 제품에는 틀림없습니다.. 상단 열선에 온도를 높여 음식을 직, 간접적으로 익혀주는데 전자레인지와는 확연히 다른 결과물이 나옵니다. 에어 프라이어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크기와 디자인, 가격이었다.

제품의 장점

첫번째로 온도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냄비에 기름을 붓고 가스레인지 불로 기름을 끓이려먼 불편한것이 바로 기름의 온도입니다. 튀길 음식의 튀김 가루나 반죽을 조금 떼서 기름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온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튀김 요리를 하다보시면 온도가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튀김이 덜익거나 더 익어버립니다. 희망하는 온도를 맞추기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테팔 컴팩트 프로 튀김기는 자신이 희망하는 온도로 쉽게 설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크기는 6인용 밥솥보다. 작아서 컴팩트라는 물건 이름처럼 작습니다. 그리고 가볍고 보관이 쉽습니다. 또한 뚜껑도 있어서 물건 안에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비하면 음식 퀄리티가 상승합니다.

에어 프라이어 분석

1. 예열 쿠쿠 에어프라이어에는 예열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에어프라이어기에도 있을 수 있고 그냥 온도와 시간만 세팅하면 수동 예열도 가능할 것입니다. 200도에 3분으로 세팅되어 있었으나 에어프라이어 내부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줍니다. 2. 음식류별 여러가지 조리법 에어프라이어로 여러가지 음식을 익히거나 조리해먹을 수 있었으나 쿠쿠에서 나름 정한 최적의 온도와 시간들이 있습니다. 해동은 200도로 5분, 치킨은 175도로 40분 등등 3. 5.5L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표현이 잘 안됐는데 최근 버팔로 윙 700g, 버팔로 봉 700g 세트로 샀는데 약 1.4kg를 넣으니 2단 정도의 높이로 쌓였다.

제품의 단점

컴팩트라는 이름은 크기가 작다는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양이 적기떄문에 튀기는 시간도 긴 편이고 가족이 많으면 여러번 조리를 해야해서 불편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름 사용량이 많습니다. 온도를 체크해주는 열선이 바스켓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 온도를 설정하려면 최소한 바스켓의 절반정도를 기름으로 채워야합니다. 그래서 튀김 조리를 하려면 최소한 기름을 2L 이상 넣어주어야합니다.

예열이 필요없어 단시간에 요리 가능

제빵에 취미가 생겼습니다. 오븐없이 사용하다가 더 많은 형태의 베이킹을 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히터방식은 석영관 타입과 스틸 파이프 방법 중에 석영관 방식입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과 달리 요리 전에 예열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열하는 것이 귀찮은 일인데, 테팔 에퀴녹스 오븐은 예열할 필요가 없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열전도가 빨라서 단시간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팔의 제품은 보호 커버가 상품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석영관 타입의 오븐과 구별되는 장점입니다. 또 열전도가 빠른 만큼 사용 후에 온기가 잘 식어서 세척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디자인이 고급지가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테팔이라는 브랜드는 조리기구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저 또한 프라이팬과 냄비 등 테팔의 여러가지 상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후기

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자주씁니다. 우선 만족스럽다. 한샘 7L도 사용해보았지만 우선 디자인적인 면에서 쿠쿠에 한표를 더 주고 싶고 본체와 바스켓의 분리가 되는 면에서도 쿠쿠가 더 좋은 것 같다. 브랜드의 믿음에서도 쿠쿠가 더 좋은 것 같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독특한 기술이 들어간 건 아니라 8만원 정도의 쿠쿠 에어프라이어 정도면 다들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