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식물 호야 분갈이 화분 파손으로 일거양득
보기 좋은 꽃들도 인상 깊었지만 공간과 어우러지는 좋은 음악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꽃구경을 했다. 식집사도 아니고 꽃을 키워본 적도 없지만 키워볼까?라는 마음이 들게 뜸한 예쁘고 여러가지 꽃들이 많았다. 고양시 스타필드와 인접하며 경사진 대지로 1층 2층으로 자연스레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아담하니 차 10대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요? 가격 또한 내가 구입한 허브 2500원에서부터 다르게 접할 수 있어요. 나 같은 초보식집사는 가격도 부담 없고 먹을 수도 있는 바질이나 스페어민트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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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 파리날파리 주의하세요
저는 어릴 때 어머니가 계란 껍질을 남은 것을 화분에 올려주는 것을 많이 봤었거든요. 그래서 영양을 주려고 그렇게 따라했던 것이 처음 뿌리파리의 화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그 외에도 남은 우유나 쌀뜨물을 주는 것도 뿌리 파리를 번식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캐나다만 그런가요? 정말 갖은 방법을 다.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최종 결단은 그냥 날파리는 반려 파리로 고민하고 살아간다.
라는 경험자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식물에 피해 주면 안 되니 어느 정도는 관리해 주어야 하지만 한 두 마리 나오는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고 그냥 데리고 살기로 했습니다.
산세베리아
반려 식물에 빠질 수 없는 식물이죠. 대기 청정에 놀라운 효과가 있고 관리하기는 너무너무 쉬운 식물입니다.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너무 자주 주지 않으셔야 해야하는 점만 기억해 주세요. 저는 거의 겨울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주고 있어요. 너무 물을 안 주어도 약간 구부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번식을 잘하던 아이인데 분갈이하고 착수하는 겨울에 추워서 그런지 잠잠하네요. 그래도 대기 청정으로도 너무 좋고 인테리어에도 예쁜 산세베리아도 정말 관리하기 쉬운 식물이니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 이렇게 대기 정화 식물인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여인초, 떡갈고무나무, 산세베리아 키우기 소개해 보았어요. 식물 하나 집에 들이면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