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후 757일만에 다시 일상으로 4월18일부터 거리두기 해제
얼마전에 거리두기 해제가 되어서 코로나 자가격리부터 5월달에 생활지원금까지 받지 못한다는소식으로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 부분적으로 실내 취식을 할 수 있게 개편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스타트 후 거의 2년만에 이제 정말 일상으로 한발자국 점점 나아가는 것같습니다.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내 취식이 재개됩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 허용4월25일 부터 영화관, 실내공연장, 실내스포츠관람 등 상영회차 마다. 환기 실시, 매점 방역 실태 주기적 점검한다고 합니다.
철도, 국내선 항공기, 시외고속전세버스 등 단순한 식음료 위주 신속 섭취가능, 주기적 환기 실시합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5일 포스트 오미크론, 즉 오미크론 이후의 대응 계획을 게시하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 함께 라는 말로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를 규정지었습니다. 이번 체계 전환은 쉬운 감염병 등급 조정이나 방역 완화가 아니라 코로나19와 함께 안정하게 일상 생활을 재개하고 일상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면 아주 어려운 도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확진자 0으로 제작하는 감염병 종식이 아니라 계절독감과 같은 풍토병으로 받아들이면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동거 를 선언한 셈입니다.
다만, 신종변이 출현,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 자연면역 효과 감소, 실내활동 증가 등 계절적 요인,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 등 동시 유행 등 재확산 위험요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고령층 감염 사망 줄이는데 역점
정부는 60세 이상의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방역당국은 앞으로 고령층의 사망을 최대한 줄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격리 기관과 감염병 등급 등 새로운 의료체계를 담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을 내일 발표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확진자 등 감염자는 일반인의 4배에 이르지만 방역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이에 대해서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는 18일 해제되지만 하지만 학교현장은 이달 말까지 방역지침 적용17일 교육부에 의하면 18일부터는 학생이 등교 전 집에서 자기검사 키트로 하는 신속항원검사 권고 횟수를 과거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어듭니다. 교직원 선제검사는 주1회로 유지하며 선제검사 요일이나 접촉자 검사 시기, 유증상자, 고위험기저질환자에 대한 추가검사여부는 시도감교육감이 탄력적으로 결정해 운영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지난 1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 기준이 폐지되면 학생 확진자에게도 빠르면 올해 1학기 기말고사부터 내신 시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학교 현장 거리두기 완화 시점을 두고 막판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
전문가들은 정부의 거리두기 전면 해제 결정과 관련해 여러가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에 대한 분명한 보호 시스템이 유연하게 가동되어야 한다라는 점에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기석 교수는 거리두기는 이미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이며, 10명밤 12시 이상으로 연장하는 건 환자 발생이나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어 거리두기를 푸는 것은 맞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나 여러가지 치료제와 잘 갖춰진 의료 시스템이 있었는데 빠른 진단과 처방, 투약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부분을 빠른 시일내로 보완해야 하다고 하였습니다.
반면 엄중식 교슈는 오미크론 유행이 본격화된 시점부터 연이은 방역 완화 결정이 이뤄지면서 유행전 예측치보다.
자영업자들 가장 기뻐해
누구보다도 거리두기로 손해를 봤던 자영업자들은 기대감에 차 있습니다. 정부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고 다만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은 신중히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그렇고 시민들도 학교 학생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 마스크를 벗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심적으론 불안합니다. 전문가 의견은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것과 마스크 해제는 다른 문제라면서 여전히 유행이 진행되는 있으므로 생활방역까지 해이해진다면 가을께 예측되고 있는 또다른 변이에도 대비해야 하고 23주간은 현 유행의 상황을 살펴보면서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보건소 PCR검사 및 민간병원 신속항원검사 유지됩니다. 60살 이상, 요양시설 종사자 등에 공공 검사 우선순위입니다. 현 거리두기 해제 상태는 앞으로 계속 유지되나, 새로운 변이 출연이나 동절기 대규모 위험이 있을 시에 거리두기 재발동이 검토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포스트 오미크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5일 포스트 오미크론, 즉 오미크론 이후의 대응 계획을 게시하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 함께 라는 말로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를 규정지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령층 감염 사망 줄이는데
정부는 60세 이상의 4차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방역당국은 앞으로 고령층의 사망을 최대한 줄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거리두기 해제에 대한 전문가들
전문가들은 정부의 거리두기 전면 해제 결정과 관련해 여러가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