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해물고기짬뽕 달달한 찹쌀탕수육 목동 메이루 (in 현대백화점)
뷰포트의 작은 창 밖 세상 Viewport 스시노미찌는 목동 초밥 맛집으로 예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죠원래 회전초밥으로 잘 보고된 집이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한동안은 회전 초밥 없이 정식만 하다, 다시 최근에는 회전초밥집으로 되돌아왔어요. 물론 회전초밥외에도 정식메뉴도 있는데, 깔끔하게 먹기는 정식메뉴가 더 좋더라구요가끔 깔끔하게 초밥에 맥주 한잔 생각나면 가보는 곳인데요, 근처에 목동현대백화점, SBS방송국과 CBS방송국이 있어 번화한 곳에 있어요. 초기에는 회전초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공적인 메뉴가 가격대비 먹기 좋아서 이거 저거 먹느니 깔끔하게 정식을 주문했습니다1인에 26000원인데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해요공적인 코스에는 샐러드와 흑임자 계란찜이 나오고, 모듬사시미, 초밥, 장어구이와 토마토베이컨, 튀김, 마끼와 매운탕우동이 나오고 디저트로는 요거트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공주밤팥빵이 먼저 생겨났는지 아니면 하츠팥빵이 먼저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전체 빵에서 팥이 차지하는 비중과 팥의 당도와 30, 70의 구분 등이 같은 것을 보시면 어쩌면 함께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츠팥빵도 공주밤팥빵처럼 당도별 구분이 있습니다. 역시 30와 70이며, 속이 알찹니다. 공주밤팥빵과 다른 점은 당도의 구분이 빵에 표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30 당도는 아무런 표기가 없고, 70 당도에는 아라비아 숫자 7이 불도장 되어 있습니다.
공주밤팥빵이든 하츠팥빵이든 수치로 나타난 당도를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가족은 단맛을 좋아하기에 공주, 하츠 모두 당도 70 빵을 구입했지만, 그리 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츠 베이커리와 당도를 비교한다면 기존에 먹던 여느 팥빵의 당도는 약 200은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하츠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팥빵은 달지는 않습니다. 70보다.
공주밤팥빵
그 옛날 재래시장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만두가게 매대에 쌓여 있는 만두를 보는 듯 먹음직스럽습니다. 겉은 얇고 부드러우며, 속은 팥으로 꽉 차 있습니다. 매우 알차다는 뜻이 하츠 베이커리의 공주밤팥빵을 보고 시작된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아래는 공주밤팥빵을 자른 단면 사진입니다. 속이 꽉 차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나요? ㅎㅎ 한번 베어 물으면 팥이 입안 가득합니다. ^^가장 필요한 팥과 밤은 국내산, 밀가루와 버터는 미국산, 계란은 국내산으로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공주밤팥빵은 당도별로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30와 70가 그것입니다. 다만 공주밤팥빵은 30와 70의 구분이 빵에는 표기되지 않습니다. 매대에 구분되어 푯말에 적혀 있으니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70 공주밤팥빵을 누르시면 됩니다. 가격은 당도 구분 없이 4,500원씩입니다.
마틸다. 케이크
마틸다. 조각 케이크는 우리 가족이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것이 마지막으로 완전히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하츠 베이커리에는 세 개의 매대가 있다고 해놓고 두 개의 매타이완 섬 소개한 것도 마지막 남은 케이크 조각을 구입, 바닥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틸다. 케이크만큼은 저희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조각을 사진 찍어 소개할 수밖에 없네요.하츠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마틸다. 케이크는 초콜릿은 벨기에, 버터는 미국, 계란은 국내산, 밀가루는 미국산, 코코아는 프랑스산의 원산지를 가집니다.
케이크는 코코아 맛이 강한 깨끗한 맛을 제공하며 부드러움보다는 찰진 느낌의 케이크입니다. 마틸다. 조각 케이크 가격은 7,500원입니다.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빵들을 조금씩 맛을 보며 두 딸이 주문한 음료를 기다립니다. 하츠 베이커리의 사람 없는 전경을 지속해서 찾아 관찰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표기된 바에 의하면 하츠 베이커리는 커피도 판매합니다. 그래서 포장지에 보시면 하츠 베이커리 카페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에 앉아 하츠를 관찰했지만 커피를 산다는 고객보다는 빵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고객의 모습이 많이 눈에 들었네요. 그만큼 하츠는 팥빵에 특화된 베이커리 카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직장인들은 직원들의 일을, 고객은 빵을 고르는 일을. 각자 하는 일이 너무도 명백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직원들의 매뉴얼화된 과잉 친절로부터 해방됨을 느낍니다.
테이블이 하츠 베이커리의 것이 아니고 백화점 공용입니다. 주변의 다른 매장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손님과 함께 자리하는 공용의 테이블입니다.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은, 지나가는 백화점 손님도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넉넉하지 않은 공간이며 혼잡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