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관련 보라코인,디카르고 상장폐지 될까

카카오 연관 보라코인,디카르고 상장폐지 될까

디카르고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물류 네트워크 프로젝트로, 과거 단일 주체가 모든 물류 프로세스를 담당하는데에서 생겨나는 배송의 비효율성을 개선하여 보다. 이성적인 비용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카르고 토큰은 플랫폼 내 스테이킹, 물류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 및 거래 수단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DKA는 다중서명 계획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물류 공급망 내 여러가지 이해관계자들의 합의를 이끌어내고 블록체인에 기록된 물류 정보는 AI 엔진을 통해 최적화되고 효과적인 물류 경로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물류 계약 이행 여부를 판별하고 정산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정산 후 디카르고 플랫폼 참여자들은 기여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됩니다.

디카르고의 논란과 문제점들

디카르고는 유통난 논란에 휩싸였던 적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카카오페이와 밀접한 관계였던 디카르고는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상장 소식이 알려지며 토큰 가격이 그야말로 폭등했는데요. 하지만 폭등 이후 일주일간 디카르고 토큰 가격이 40 넘게 급락하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피땀 눈물에 손실을 보게 됩니다.

투자자들은 디카르고가 이같은 경우애 맞춰 사전에 공시하지 않은 유통량을 시장에 풀고 가격을 조작한 게 아니냐며 극대노했고, 디카르고는 업비트 측에 향후 유 60개월간의 모든 정보를 미리 알려놨고, 카카오페이의 상장도 이미 시장에서 다.

디카르고 생태계 구성

디카르고는 유통물량쪽에서 진심입니다. about dKargo에도 아예 연관 내용으로 못 박아놨고요. 로드맵 역시 1,2,3단계로 나눠서 최종적으로는 모든 형태의 유통 물류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효과적 생태계의 구성에 디카르고가 중심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카르고의 비지니스 플로우를 보시면 결국 디카르고가 목표하는 세계관이 어떠한 것인지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류와 운송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그것의 중심에 디카르고가 있는 세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죠. dFull과 dKlip등 디앱서비스도 적극적으로 런칭하고 있고요. 최종적으로는 웹3 물류서비스와 오픈플랫폼 구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카르고 시세 동향

저점 대비 꽤 올라왔다가 지금 잠시 주춤한 상황입니다. 다만 장기 추세선 지지는 잘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일봉상 상승흐름이 끝나지는 않았네요. 순간 순간 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김치코인의 차트 방향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주봉으로 보시면 그냥 그렇습니다. 21년도 초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준 코인이라 애정이 있는데요. 22년 말 주봉상 큰 거래량이 터진 이력이 있고, 그 이후에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간간히 괜찮은 수준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봉으로 보시면 거의 저점 수준입니다. 사실 시즌 2에서 대장급? 중 하나였다고 보는데요. 시즌 3로 가려면 디카르고만의 장점을 한번 보여줄 필요합니다.고 생각합니다.

디카르고 코인 시세

20210318일 기준, 320380원으로 거래되고 있어요. 차트를 보시면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는데요. 위에 언급했듯이 33일 공시가 나온 이후 50원하던 시세가 200원을 넘어서면서, 316일 870원을 터치하며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급등한 이유는 가 를 인수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면서인데요. 는 시장에 약 12의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가 인수하게 된다면 와 협업하고 있어 당연히 원칙은 폭발적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였죠. 그러나, 예비 입찰에 불참해야만 되는 기사와 함께, 전일 대비 50 이상 폭락했습니다.

디카르고 향후 전망

유일성과 파트너가 디카르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유통물류 쪽에서 어떠한 크립토가 있는가 라고 생각해봤을 때 디카르고 말고 딱히 떠오르는 코인이 없는데요. 이건 정말 크나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유통물류쪽은 앞으로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 분야이기도 하고요. 거기다가 이미 국내에서 영향력이 강한 카카오페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주주로 있다는 점, 미국 우정공사 USPS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는 deleo가 디카르고의 초기 핵심 파트너라는 점은 이미 디카르고가 유통 쪽에서는 무시하기 힘든 상태에서 있는 것을 반증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향후 디카르고의 로드맵이 어느정도 실현되고 계속해서 앞으로 잘 나아가기만 한다면 꽤나 장밋빛 미래가 그려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매수, 매도 권장 글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