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고차 구매대출 신청 방법 및 후기

카카오뱅크 중고차 구매대출 신청 방법 및 후기

카카오뱅크에서 최낮은 금리 연 5.50에 최대한도 4,00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제1금융권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고 신용도에 영향이 없을뿐더러 중도상환해약금까지 면제되는 혜택이 큰 상품입니다. 직접 중고차 홈페이지를 통해 임의 상품을 선정하여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확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의 중고차 구매대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으로 중고차 직접 판매한 썰

등록 방법 매물등록은 아주 쉽습니다. 당근마켓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등록이 됩니다. 당근마켓 중고차 등록으로 들어가서 차량번호 소유자명을 입력하면 일반적인 정보들이 자동으로 불러오지고 상세정보 수정이 필요하면 수정, 차량옵션 추가할 부분이 있다면야 입력 , 판매희망 가격, 주행거리, 사진첨부 등등 시키는대로 다. 하면 등록이 되서 다른사람들이 매물을 살펴볼 있습니다. 판매가 선택 판매가를 선정하는 것이 제일 필요한 사항입니다.

개인간 거래를 해야만 되는 것은 판매자 입장에서는 딜러의 매입가보다. 더 비싼값으로 팔고싶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딜러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최근에 티비 및 유튜브 등에서 많이 광고하는 헤이딜러입니다. 저는 헤이딜러가 지금처럼 커지기 이전인 2020년쯤에 이용해서 본 적이 있었는데 깨끗한 거래 진행에 놀랐고 이 플랫폼은 더 커질 거라 예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굉장히 스피디하며 모든 내용이 투명합니다. 감가내용도 내가 선택한 딜러분께서 충분히 사전에 고지해서 동의하는 경우에 진행됩니다. 최근 들어 헤이딜러는 내차 팔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 완성되었다고 판단되었는지 중고차 직거래 시 필요한 자동차의 정보제공(사고, 용도변경 이력 등) 기능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고차 직거래 시 헤이딜러 앱에서의 정보조회 내역 공개는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헤이딜러 제로라는 딜러 방문 없이 평가사가 내차를 본 후 경매에 붙이는 더욱더 진보화된 방식도 도입되고 대부분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중고차 딜러의 방문이 부담된다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단계구매자와 중고차 직거래하는 방법

저는 매물을 올린 지 3주 만에 직거래를 완료했습니다. 저는 자체적으로 자동차보험 만기 전까지를 판매 기한으로 정했습니다. 크게 조급하지 않았으며 저 또한 적절한 구매자를 기다리는 입장이었습니다. 92개의 관심있어요와 14명에게서 채팅을 받았습니다. 여러 제의가 들어왔어요. 채팅으로만 몇 십만 원을 바로 낮춰주면 구매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경우, 저는 정중히 판매되지 않을 시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낮추겠습니다.

라고 답변드리곤 합니다. 차를 보지 않고 바로 구매하겠다는 구매자는 오늘 이틀 후에 불발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충동적인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차를 보러 오겠다. 하고 불발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딜러 위임

딜러 위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신차를 계약하며 담당딜러에게 위임하는 경우와 중고차를 계약하며 타던 차를 그대로 해당 딜러에게 매각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내차의 판매 가격은 제일 낮습니다. 하지만 제일 편합니다. 어찌 보시면 인생의 진리와 같습니다. 내가 약간 손해를 보시면 편합니다. 막상 손해 같지만 우리에겐 인건비라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발품 팔고 찾아보고 흥정하는 것들이 모두 나의 인건비입니다.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면 더 값진 시간이기도 하죠. 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인건비는 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딜러에게 위임하는 경우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듭니다. 이 방법은 보통 우리 부모님들께서 자주 사용하시고는 합니다. 제일 편하고 뒤끝이 없기 때문이죠. 그 차가 수출을 나가든 폐차를 하든 수리를 해서 중고차 시장에 다시 나오든 우리는 알 수 없으며 알 필요도 없습니다.

타던 차를 파는 것은 정들었던 차와의 이별에 슬프기도 하지만 당장은 어떠한 방식으로 팔아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판매가격은 얼마로 해야 할지, 중고차 딜러는 어떠한 방식으로 불러야 할지, 직거래는 어디서 하고 필요서류는 무엇이지 등의 문제 때문이죠. 서두에 게시물 한대로 요즘엔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헤이딜러 같은 훌륭한 어플이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해결해 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끼던 나의 차를 그나마 어느 정도의 가치를 받고 떠나보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과 당근이라는 플랫폼, 전문가 동행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논리적인 가격에 내차를 판매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