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농양 제거 수술 받은 후기 과정 통증 및 좌욕 하는방법

치질 농양 제거 수술 받은 후기 과정 통증 및 좌욕 하는방법

엉덩이에 생기는 종기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처럼 책상이나 운전을 많이 하는 경우 그 빈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종기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지만 가볍게 보고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고생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도 종기로 고생하거나 생명을 잃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이지요. 문종,효종,정조가 종기로 목슴을 잃었고 총 27명 왕 중 12명이 종기 치료를 받았다는 기록을 조선 왕조 실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씨도 엉덩이 종기로 고생했던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초기에 종기를 방치하다가 열이 39도까지 올라가고 오한이 들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엉덩이 쪽 종기가 계속 곪아 들어가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었다고 예기했습니다.

치질수술 이후 입원치료 과정

수술을 받고 1시간 이후부터는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가 있고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엉덩이 주사항생제, 진통제를 맞고 혈압과 체온을 체크합니다. 첫날은 피와 진물 이 많이 나기 때문에 엉덩이 부분에 거즈를 대고 있고 좌욕은 하지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바로 퇴원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거즈를 떼어내고 생리대를 착용했습니다.

며칠간은 지속해서 출혈이 있으므로 불편해도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부터 좌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별로도 좌욕기구를 준비해 줬는데 3만 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알약으로 진통제를 먹기 때문에 항문에 통증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상상했던 것은 항문 쪽에 엄청난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불편함이 없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엉덩이 종기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엉덩이 종기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재발하거나 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종기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엉덩이 종기 치료 병원에서는 엉덩이 종기 절개 등으로 고름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엉덩이 종기 병원 치료에 관련해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으로 끌어안기 힘들다면?

처음 시도할 때는 양손으로 다리를 끌어안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한 손으로만 가볍게 당겨주고, 다른 손으로 무릎을 몸통 반대방향으로 쭉 밀어주도록 합시다. 이 동작만으로도 엉덩이가 땅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처음 시도할 때는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엉덩이에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강도를 키워나가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 이후에는 아래 4번 마사지 방법을 통해 근육을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농양 제거 수술 과정

저는 편한 마음으로 소독을하고 주사정도를 맞고자 병원에 방문했지만 초음파 촬영 검사 후 의사 선생님이 최대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회사에 전화에 오늘 휴가를 내고 바로 진행을 했습니다. 방치를 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수술이 더 어려워진다고 하니 덜컥 겁도났고 현재의 항문 통증도 너무 불편했습니다. 1. 알레르기 반응 테스트 수술을 받게되면 수면마취도 하고 무통주사도 맞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 같은 것이 없는지 먼저 테스트를 합니다.

손등에 주사를 넣어 반응을 살펴보는데 이럴때 고통이 정말 심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손등 전체가 뻐근하고 기분 나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2. 링거 주사맞기 개인적으로 주사 맞는 것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나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마사지 스트레칭

엉덩이 근육의 이완을 위해 폼롤러나 테니스볼을 통해 마사지해 줍니다. 이럴때 저림이 오는 쪽의 다리를 위로 꼬아 무게를 실어주면 좀 더 효과적으로 마사지해 줄 수 있습니다. 처음 이상근 스트레칭을 시도할 때는 수행 다음날 엉덩이에 심한 근육통이 올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하여 드린 1, 2, 3번 스트레칭 이후 마사지를 해주면 근육통을 완화시킬 수 있으니 참고해 봅시다. 이상근이 심하게 뭉친 상태라면 처음엔 자세를 잡는 것만으로도 엉덩이 쪽이 심하게 당길 수 있으니 이 경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저의 경우 왼쪽 다리와 엉덩이가 쥐가 난 듯 저림이 발생하여 2주 정도 성실히 시행해 주었는데요, 그 결과 병원치료가 필요 없을 만큼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실시한 덕에 재발이 나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저처럼 초기 증상의 경우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