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한옥 애견펜션 고급형 숙소 충남 금산
더스테이힐링파크 키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268번길 134 샐러드, 스파게티 친구가 가평에 좋은 곳이 있다고 하면서 데려다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느정도로 좋은 곳이길래 저렇게 자신만만한지 궁금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조금 타고 가다가 설악IC에서 빠져 10분 정도 들어갔을까. 조그마한 산길 속에 숨겨진 힐링파크가 나타났다. 심지어는 입장료도 받았습니다. 만원은 내가 내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잘 챙겨두면 안에서 구입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친구의 리드에 그러므로 키친으로 향했다. 공장을 리모델링 한 곳인가? 기둥은 벽돌로 되어 있었으나 벽면은 양철과 나무로 되어있었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샐러드와 파스타를 시켰다.
더 퍼스트 스테이 호텔 에어컨 소음
단점은 헤어 바로 위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컨이었는데요.
밥을 먹으러 나가야 해서 잠시 쉬기 위해 앉아 있었으나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옆 방의 샤워하는 소리인가 싶기도 했는데, TV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물소리가 크게 들리고 상황을 지켜봐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아 프런트로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 객실 관리해 주시는 분께서 올라오셨는데, 물소리가 잠시 멈춘 상태여서 찍어놓은 동영상을 보여드렸더니 에어컨 물받이에 물이 고이는 소리라고 하시더라고요. 온도를 19도까지 내려놓으면 일정 온도에서 작동을 멈출 테니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을 거라고요. 그런 문제라면 전 객실에서 동일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그럴 수 있어요.
하시네요.전 객실에서 그럴 수 있다고 하니 할 말도 없고, 첫번째 온도를 19도로 맞춘 상태에서 밥을 먹기 위해 나갔다. 왔어요.
더 퍼스트 스테이 호텔 샤워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 겸 샤워실 문인데요. 문을 열자 알 수 없는 냄새가 났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하듯, 외국사람에게 나는 특유의 냄새가 화장실에서 강하게 나더라고요. 아무래도 공항 근처다. 보니 외국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호텔이라 그런 거 같았습니다. 좋지 않은 냄새개인적으로 느끼기에에 비해 샤워실이나 화장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칫솔 치약은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챙겨가셔야 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따로 챙기시는 게 좋을 거 같았습니다.
더 퍼스트 스테이 호텔 객실 변경
밥도 먹고 공원 산책도 하고요건 마곡 나들이 2부로 올릴게요 들어왔는데, 에어컨 소음은 여전했습니다. 에어컨이 머리맡에 있습니다. 보니 피할 수도 없고, 이 상태라면 잠은 한숨도 못 잘 거 같아서 결국 프런트로 다시 전화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에어컨이 노후되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고 사과하시면서 방문하셨던 기사님과 통화하신 후 방을 바꿔준다고 하셨어요. 그러고보니 호텔 이름 옆에 구 호텔브릿지라고 적혀 있었는데, 아차 싶더라고요. 업그레이드된 방으로 바꿔주시긴 했는데, 바꿔주신 방이 복도 끝 방이라 청소도구함이 문 바로 앞에 있었고원래 호텔 복도에 청소 도구함이 버젓이 나와있나요.? 소음이 조금 덜하긴 했지만 에어컨 소음도 여전했습니다.
이 방의 에어컨에서 나는 소리는 아래 영상에 올렸어요. 화장실에서 나는 묘한 냄새도 그대로였고, 수건에서 옛날의 퀘퀘한 냄새도 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더 퍼스트 스테이 호텔 에어컨
단점은 헤어 바로 위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컨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퍼스트 스테이 호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 겸 샤워실 문인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퍼스트 스테이 호텔 객실
밥도 먹고 공원 산책도 하고요건 마곡 나들이 2부로 올릴게요 들어왔는데, 에어컨 소음은 여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