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 쓰는 법 및 차례 지내는 순서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 쓰는 법 및 차례 지내는 순서

점점 명절이라는 의미는 간소화되고 있고, 핵가족화의 가속화로 인해 이전세대의 명절보다는 가족단위 중심으로 명절을 지냅니다. 명절이나 제사는 죽은 분의 기념일로서 고마운 의식이기도 합니다. 지방이라는 의미를 모르고 차례를 지내기도 합니다. 제사나 명절에 차례상에 올려진 지방의 뜻은 제사를 지내는 대상자를 뜻합니다. 지방은 필수로 올려져야 하는데 지방 적는 방법을 몰라서 많이 헤매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방 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관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지내는 사람제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그리고 마지막에는 신위라고 적습니다.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등의 관계에 따라 지방에 들어가는 내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명절 및 제사 차례상의 지방 쓰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위치

제사상을 올바른 여건에서 놓는 것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사상은 다음과 같이 배치됩니다. 상차림대 제사상을 올릴 상차림대는 제사를 지내는 공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탁자나 나무판을 사용하며, 조상님의 사진이나 호적호주 등이 올려집니다. 위치 상차림대는 주로 가정 내의 명백한 장소에 두지만, 가족들이 모여 제사를 지내기 편리한 곳으로 선택합니다. 대부분은 거실이나 식당에서 진행되며, 조금 더 유서 깊은 경우 다른 제사실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방향 제사상은 일반적으로 동쪽 방향을 향하도록 배치됩니다. 동쪽은 태양의 뜨는 방향으로 기운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고개 순서: 가장 연장자인 장로가 중앙에 앉고, 그 주위에 자식들과 손자들이 차례로 앉습니다. 가장 연장자가 조상님들과 말하고 음식을 나르며 진행합니다.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위패 대신 삼은 것이 바로 지방은 고인의 이름과 사망날짜 등이 적힌 위패, 신주가 없는 집안에서 차례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이를 종이에 기록한 것이자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지방은 폭 6, 길이 22의 깨끗한 한지백지창호지에 붓을 사용해서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들어 한글로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제사를 올리는 본인과 조상과의 관계 대상에 따라 바뀜, 는 비로 적음 남성을 뜻하는 말로 남편의 높임말 여성과 부인의 높임말 고인을 모신다는 의미

지방 작성은 세로로 하고 지방의 상단 모서리가 접히거나 잘리지 않도록 하면서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자를 쓴 후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 등의 순으로 작성합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을 신위 앞에 놓고, 상의 중앙에 신위를 놓습니다.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보고, 제주가 있는 쪽을 남쪽이라고 봅니다. 제주가 바라볼 때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상을 5열로 차립니다.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 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갑니다.

제수를 올릴 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색 과일은 서쪽으로 놓습니다. [조율이시] 좌측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절차로 올립니다.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

1. 강신 조사님을 차례상에 모시는 차례대로 가장이나 제사를 주도하는 분들이 향을 피우고 술잔에 술을 조금 붓고 헹구어 모삿그릇 혹은 향로에 붓습니다. 묘지에서 차례를 지내는 경우 술을 땅에 뿌리시면 됩니다. 2. 참신 제사를 주도하는 분과 함께 자손 모두가 조상님을 향해 절을 두 번 올립니다. 3. 헌주 각 신위마다. 따로 잔을 올리는 차례대로 송편에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을 골라 시접 위에 걸쳐 놓으면 제주가 상 앞에 무릎 꿇고서 술잔 받침을 잡고서 술잔을 들어 올리고 옆에서 정종을 부으면 향 연기 위에 술잔을 3번 돌리고 올려주어 제주만 2번 절하고 그다음 순으로 다시 제주와 모든 사람들이 2번 또 절을 합니다.

4. 계반삽시 정저 밥그릇 뚜껑을 열고, 흠향해볼 수 있도록 수저를 밥 위에 올리며 젓가락은 요리에 올린 뒤 조상님께서 흠향하실 동안 잠시 동안 공손하게 뒤돌아 서서 있거나 방 밖으로 나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