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인 다음 모바일 뉴스 개편 다음 모바일 앱을 삭제하다

최악인 다음 모바일 뉴스 개편 다음 모바일 앱을 삭제하다

다음이 며칠 전에 다음 모바일 뉴스를 개편했습니다. 하지만 그 개편이 너무나도 불편하게 변화되어서 다음 모바일 뉴스를 봐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다음 모바일앱을 켜면 발견이 첫 페이지로 뜹니다. 발견은 카카오뷰 서비스로 누구나 정보를 묶어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이 카카오뷰는 뉴스기사, 유튜브, 블로그 콘텐츠 중에 큐레이터가 양질의 콘텐츠를 묶어서 발행을 합니다. 그 발행한 채널을 구독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이런 구독형 서비스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좋은 큐레이션을 하는 채널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견을 통해 좋은 채널을 소개합니다. 이 발견은 AI가 추천하는지 사람이 추천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MEMS 이어버드

Engadget의 독자 통계가 시사하는 바가 있다면, 오디오 마니아들은 MEMS 이어버드 드라이버에 관하여 매우 흥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동료인 제임스 트루가 그의 보고서에서 정확하게 설명했듯이, 마이크로 전자기계 시스템MEMS은 헤드폰의 차세대 대세가 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xMEMS라는 회사는 솔리드 스테이트 부품을 최초로 시장에 출시했으며, 이를 사용한 최초의 진정한 무선 이어버드가 최근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MEMS 드라이버의 장점으로는 향상된 반응성, 내구성, 일관된 충실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밸런스드 아마추어 아니면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생산 라인에서 필요로 하는 보정이나 매칭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단점은 현재 상태에서는 여전히 저음을 위한 보조 드라이버와 혼합 설정이 필요합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세대 MEMS 스피커에서 xMEMS는 40배 더 큰 저음 응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AI PC의 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이 들을 수 있는 화제의 용어가 있으면 바로 AI PC입니다. 이 용어는 인텔과 AMD가 신경망 처리 장치인 NPU가 탑재된 칩이 장착된 PC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GPU가 게임에서 그래픽 처리 속력을 높이는 방식과 유사하게, NPU는 AI 일을 오프로드하여 더 효율적으로 처리합니다. Windows 11에서는 주로 화상 채팅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조명을 밝게 하는 Microsoft의 스튜디오 효과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Windows AI 기능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Microsoft가 Copilot AI를 모든 곳에 제공하려는 것은 큰 신호입니다, Adobe 및 Audacity와 같은 회사에서도 앱용 NPU 기반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 댓글 OFF 기능에 화가 나다

다음 뉴스의 또 하나의 개편은 댓글창을 닫아 놓은 겁니다. 기본값이 닫혀 있고 보고 싶으면 밀어서 열어야 합니다. 이럴거면 댓글 기능을 그냥 다. 삭제하지 왜 삭제 안 합니까? 댓글 기능이 무슨 악플의 천국이라고 체감하는 것 같은데 폐기물 같은 언론사 뉴스를 그나마 제대로 인지하게 하는 게 댓글의 좋은 기능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이 판단해서 좋은 뉴스, 형평성 있고 중립적인 뉴스를 메인에 자주 많이 노출하게 해서 자극적이거나 편파적인 뉴스를 쓰면 포털 메인에 노출이 안되는구나를 언론사들에게 학습을 시켰어야죠. 지금까지 우린 모른다.

AI가 다. 처리해서 우린 책무 없습니다..

읽기시점에 팬 아웃하는 모델

요청 기반 모델로 피드를 읽어야 하는 시점에 뉴스 피드를 갱신합니다. 사용자가 본인 홈페이지나 타임라인을 로딩하는 시점에 새로운 포스트를 가져오게 됩니다. 비활성화된 사용자, 아니면 서비스에 거의 로그인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하기까지는 어떤 컴퓨팅 자원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델이 유리합니다. 데이터를 친구 각각에 푸시하는 작업이 필요 없으므로 핫키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뉴스 피드를 읽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있습니다.

다음 모바일 앱을 삭제하다

백날 떠들면 뭐합니까? 저도 다음 뉴스 비판하기 지겹고 지치네요. 그냥 다음 모바일 앱을 지웠습니다. 대신 구글 앱에서 디스커버리 보시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구글 디스커버 따라한 서비스가 카카오뷰 같기도 하네요. PC에서는 좀 더 지켜 보겠습니다만 다음 검색을 줄이고 한 번에 다음 뉴스 보는 일도 줄어야겠습니다. 잘못된 변화임에도 처음이라서 그래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라고 퉁치고 넘어가려는 기업에게 회초리 때리는 일도 이제 지쳤고 그냥 떠나렵니다.

티스토리도 점점 쓰는 글을 줄여나가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