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11호 태풍 힌남노 제주 지나 남해안 부산 상륙으로 매우 안절부절한 이동경로

초강력 11호 태풍 힌남노 제주 지나 남해안 부산 상륙으로 매우 안절부절한 이동경로

한반도 내에 있는 초대형 태풍이 북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11호 태풍 힌남노의 이름 뜻, 한반도 상륙 날짜, 방향 예측에 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1호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시한 이름으로 종유석과 석순으로 저명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신남노는 여러가지 형태의 지형습지와 숲, 동굴, 절벽, 계곡 으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는 곳입니다. 기상청에서 태풍에 대한 공적인 발표가 확인 가능하지만, 태풍의 움직임을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

검색창에 윈디를 검색하면, 영문으로 소개글이 작성된 사이트가 나옵니다.

한국기상청 11호 태풍 힌남노 추측 경로 알아보기

2022년 9월 1일 10시 발표된 한국기상청의 11호 태풍 힌남노의 추측 경로입니다. 어제까지는 12호 태풍 무이파가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태풍으로 발달을 못하고 열대저기압 상태에서 11호 태풍에게 흡수되는 결과를 내놓았다. 한국기상청은 11호 태풍을 초강력태풍으로 정의하고 이어도 동남쪽을 지나서 제주도 동남쪽을 지나서 부산 방향으로 이동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황금색 영역은 태풍의 위치가 70의 확률로 변경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오늘 공개 자료를 살펴보시면 태풍의 강풍반경초속 15m 이상의 하늘색 영역에 서울과 강릉 밑의 경남, 경북, 전북, 전남, 제주도,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세종 거의 모든 지역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11호 태풍 미국, 일본, 한국의 추측 경로

현재 힌남노는 초속 49ms의 풍속의 강풍을 일으키며 북서방향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 11호 태풍 힌남노의 추측 경로는 한국과 일본, 미국의 추측 경로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는 관통하는 추측 경로도 있고 국내 기상청에서도 태풍 힌남노의 추측 경로가 부산 해안가를 스치고 지나갈 것으로 과거 예측에서 수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3개국 모두 9월 5일 밤에서 6일까지 태풍이 국내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 추측 경로

태풍 힌남노의 경로와 추측 경로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보통의 태풍들과는 다른, 특정 경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 추측 경로 태풍 힌남노의 추측 경로는 기상청에 발표에 의하면 9월 5일 18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 태풍 강 9월 6일 00시 서귀포 동쪽 약 60km 부근 해상, 태풍 강 8월 6일 6시 부산 서남서쪽 약 50Km 부근 육상, 태풍 강 9월 6일 12시 울릉도 북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 태풍 강 9월 6일 18시 울릉도 북북동쪽 약 520KM 부근 해상, 태풍 강 9월 7일 00시 일본 삿포로 북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31일 03시 기준

중심기압 915 최대풍속 55 시속 198 강풍반경 230km 폭풍 반경 120km 강도 초강력 이동속도는 26 knh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8 39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곡선을 그리고 지나갔던 그전 태풍 경로와는 달리 급진적으로 경로를 변경할 것으로 보이며, 윈디에서 확인한 것처럼 제주도와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발표되는 공적인 경로 또한 기상청 날씨 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올 여름은 태풍 없이 조용히 지나가나 고민하고 있었지만 초대형 태풍 소식에 비 피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제주도와 남해지역, 그리고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시는 어민들은 양식장의 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일본, 미국의 추측 오차범위.

아무래도 힌남노가 올해 발생한 태풍 중에 가장 강력한 초강력 태풍이기에 국내에 피해가 클 수 있어서 국내 기상청에서도 경로 예측에 신중을 기하고 있고 많은 알고리즘을 가진 여러 개의 여러가지 모델이 주는 결괏값을 가지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상청에서는 2일에 추측 경로를 일부 수정 발표하면서 3국의 태풍 추측 오차범위도 함께 고지하였습니다.

지난해 평균 오차범위는 한국이 일본과 USA에 비해 비교적 더 잘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거 많은 질타를 받았던 만큼 구체적인 예측을 하려고 힘쓰고 있는 기상청입니다. 이번 경로도 많은 모델로 분석하여 예측하고 있는 만큼 현재 경로에서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힌남노 대비 요령

행정안전부에서 이끄는 태풍 대비 요령입니다. 잘 숙지하시어 이번 태풍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공통적인 태풍 대비 요령부터 도시, 농촌, 해안 지대 거주지역에 따른 대비 요령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