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 구례 화엄사 탐방

천년의 숨결 구례 화엄사 탐방

여행위치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에 있는 쌍산재입니다. 여행구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에 있는 습관 정원을 품은 고택쌍산재 향촌에 은거해 선비 정신을 실천한 가문으로 14가지 실행 덕목을 사당 현판에 새기고 자손들이 지키도록 하였으며 벼슬을 탐하지 않고 양택에 서재를 세워 학문하며 선비다운 삶을 실천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힘쓰는 고택입니다. 쌍산재는 운조류,곡전재와 함께 구례의 3대 습관 가옥으로 2018년 전남 민간정원 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tvn인 로 알려짐에 따라 구례 여행의 햣플레이스가 되었으며 외국인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고택의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을 끌었습니다.

섬진강 대나무숲길 약점 II

애견출입금지 요즘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동행을 많이 하는데, 이 점을 출입금지보다는 배변을 제대로 치우지 않을 시 벌금형을 하고 출입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두 갈래 길의 바닥: 하단에서 다루는 내용일 텐데, 전에는 한 갈래길로 인해 정체가 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대나무들을 자르면서 두 갈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바닥의 대나무가 발에 걸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이 점을 좀 더 개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섬진강 대나무숲길 장점 I

여름에 시원하게 걷기 좋은 바람에 낙옆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걸어 다니면 그 어느 곳보다. 더 시원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 관광지가 가깝다 차량으로 이동 시 근방에 맛집, 관광지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가까운 곳은 두꺼비 다리라는 곳이 있는데, 다음에는 그곳을 거닐고 싶습니다. 대나무 숲에서 바라본 경치 숲도 도로 밑에 조성되어 있어서 낮은 곳이지만 그 낮은 곳에서 사성암 쪽을 바라보자니 구례군 자체가 평탄한 지형이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야간산책 레이저를 이용한 야간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담양의 딜라이트 처럼은 아니지만 군에서 이렇게 전폭적인 대나무 숲을 지원을 해야만 되는 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섬진강 대나무숲길 약점 I

대나무 숲길만 조성 대나무 숲길의 바로 앞 쪽에 보이는 천변 쪽에는 나름 간단한 체어라도 비치 해놓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식의 장소가 될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전선들의 조잡함: 초기에는 왜 저렇게 위에 전선들을 배치했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바닥으로 전선을 깔끔하게 매립하면 안 되는지 여부도 생각했는데, 대나무의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구례 사성암 약점 I

주차장이 협소 셔틀버스 운행 1,000원만 지불하게 되면 차량 없이도 간단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차량으로 이동 시 경사로에 주차장이 있으니 초보운전자들은 주차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오르기 힘듦: 어느 정도 사성암까지 도착합니다. 하여도 정상의 도선굴까지 오르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여행을 다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계신데, 부주의하면 잘못했다가는 넘어질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고 오르는 계단이 많이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화엄사 100배 즐기기

자동차를 화엄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엄사 입구로 가는 길은 숲 속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어요. 화엄사로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고,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갈 수 있었어요. 화엄사 입구에 도착하면, 다향찻집 앞에 흔들의자가 있어요. 잠깐 쉬었다가 가요. 화엄사 입구에는 아래와 같은 석상이 3개 정도 차례대로 길목을 지키고 있어요. 불견, 불문, 그리고 한 가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석상 바로 앞에는 그 뜻이 적혀있는데요. 불견은 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 말고,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음을 보려 하지 말라, 언제나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살펴야 합니다.

구례 사성암 약점 II

현재 화장실 이용불가 공사로 인해 화장실이 개방되어있지 않습니다. 그중 해우소는 잠겨있고, 주차장 쪽에 화장실은 작은 용변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 점 참고해야 함. 매점을 이용 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에티켓 지켜야 함: 불교의 내용에 관해 모르는 사람들은 석상이 있는 곳에는 절대 올라가지 않아야 함은 기본 에티켓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고 올라가서 사진촬영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 또한 이 점을 몰랐던 점이 정말 부끄러웠다.

지리산 구례 화엄사에서의 단풍 구경은 이번 가을에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예쁜 단풍과 함께한 화엄사에서의 하루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가을의 지리산, 특히 화엄사를 아직 방문하지 않으셨다면, 이 가을에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