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통한 계산법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통한 계산법

2023년 건강보험이 개편되고 피부양자가 제외되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소득기준이 3400만 원에서 연 2000만 원으로 낮춰졌다. 배당소득도 연 336만 원이 넘어가면 기본 건보료를 내는 것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험료 절세 팁은 ISA입출금 예금잔고 퇴직연금입출금 예금잔고 활용이 있습니다. 1. 2023 건강보험 피부양자 제외 2.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환 기준 3.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4. 건보료 절세 팁 어제 아이 학원 친구 엄마가 연락이 와서 속상하다며 신세한탄을 하더군요. 안 그래도 올해 주식 하락해서 속상하고 종부세도 많이 나와서 속상한데 자기는 소득 없는 주부인데 피부양자 제외됐다는 우편이 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하 이거 보보가 지난해 말에 적어드린 2023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변화 글에서 경고드린 것인데 말이죠 아래 보보 글을 봤으면 이제 와서 그런 방식으로 놀라지는 않았을 텐데 혼자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자산 기준

이번에는 재산을 통한 계산을 하겠는데요. 여기에는 토지, 건물, 전세, 월세같은 부동산이 포함되는데 전,월세는 30만 적용됩니다. 모든 재산을 합친 후 그 금액별로 기본 공제가 들어가게 됩니다. 아래 표에서 기본공제액을 확인 후 공제액을 뺀 후의 재산금액에 관련해서 자산 등급별 점수표에서 점수를 확인하면 됩니다.

제 재산이 3억이라면 3억에 대한 기본공제액이 500만원이므로 이걸 뺀 금액인 29,500만원에 대한 점수를 확인해보니 681점이 나옵니다.

그러면 681 201.5 137,221.5원이 결정됩니다.

지역 건강보험료 산정

직장가입자와는 달리 지역가입자는 명백한 소득의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대기준으로 소득, 재산, 보유한 자동차를 평가하여 점수를 매긴 후 점수에 23년에 인상된 평가점수별 보험료부과단가 208.4원을 곱하여 보험료 산출합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출 = 보험료부과점수 * 보험료부과단가(208.4원, 23년 인상되었습니다. )보험료산출의 단가인 208.4원은 물가를 반영하여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게 보험료 인상의 원인입니다.

2차 개편 후 바뀐 것

지역가입자의 자산 3가지 중 자산 지역가입자의 자산 3가지 중 자동차 지역가입자의 자산 3가지 중 소득 기존에는 지역가입자 소득을 97등급으로 분배하고 등급별로 점수를 매겨 보험료 산정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자에게 소득 대비 많은 보험료를 부과된다는 역진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어요. 개편 이후 앞으로는 직장가입자처럼 소득의 금액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일률적인 보험료율을 곱하는 소득 정률제가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연소득 500만 원의 소득 보험료 50,290원을 납부하던 지역가입자는 9월부터 29,120원으로 소득 보험료를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다른 소득과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 근로소득 평가율이 30에서 50로 상향 조정됩니다.

혹시 보험료를 인상되는 거 아니야?

이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직장 가입자 이자소득 계산

건강보험 피부양자 상실요건 아주 깔꼼 하게 정리가 되었쥬? 이래저래 주택 가격이 오르기만 할 때는 종부세나 건강보험료 내도 화가 덜 났는데 지금까지 아파트 가격 하락기와 함께 피부양자 자격 소실 우편 받은 분들을 정말 화가 나실 것 같습니다. . 그래도 2026년까지는 보험료 경감해준다고 하는데요. 2023년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피부양자의 경우 보험료를 1년 차에는 80, 2년 차에는 60, 3년 차에는 40, 4년 차에는 20 감면이 된다고 하니 그래도 씅은 덜납니다.

방금 예를 들어드린 아이 친구 엄마,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버린 그녀의 케이스 외에 최근 후배로부터 받은 문의 하나 더 소개해드릴게요. 이 친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데, 코로나 이후 세컨드 파이프라인으로 주식 배당소득과 최근에는 은행 예금 이자소득으로 잡았더라고요. 지속해서 돈을 쌓다.

건보료 절세팁

1. 그래서 건보료에서 절세팁이라고 한다면 연 2천만 원 소득을 조절해보는 것이 1번입니다. 앗싸리 몇천 금융수익이 등장하면 더 생각할 것도 없지만 불명확하게 천만원 2천만 원 사이에 걸쳐질 것 같으면 만기를 연도별로 분산해보는 것도 좋은 절세팁이 됩니다. 만기를 12월에 몰아서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갑자기 이자수익이 급증해서 그다음 해에 지역가입자가 내야 하는 건보료가 폭탄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이미 만기가 겹쳐있다면야 천만 원 2천만 원 사이 넘지 않게 상품 한 개는 그다음 해 1월에 돈을 찾는다는 방식으로 구간을 낮춰주면 건보료로 백만 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해서 더 이득입니다.

2. ISA계좌, 연금입출금 예금잔고 등 비과세를 주는 계좌를 통해서 배당소득을 몰아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