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하우스 엽연초 하우스 조식 엽연초 카페 내돈내산

제천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하우스 엽연초 하우스 조식 엽연초 카페 내돈내산

나의 일상 제천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하우스. 엽연초 하우스 조식. 엽연초 카페. 내돈내산. 제천에 있는 진리침례교회를 방문하고자 하는 것이 첫차례 목적이고, 봄맞이 여행이 두차례 목적입니다. 여행 날짜가 임박해서 결정을 나고, 가고자 하는 날이 주말이라 호텔 예약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제천 진리침례교회 지체들이 제천에 게스트하우스인 엽연초를 소개하여 줍니다. 게스트하우스는 가본 적이 없는지라 불편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같이 동행하는 분들의 연령이 60대 중반이고 우리도 젊지 않은 나이인지라 몸이 편해야 하는 것이 첫째이기 때문에. 하지만 다른 선택이 없는지라 첫번째 예약을 합니다.


음료도 겁나 맛있습니다. .
음료도 겁나 맛있습니다. .

음료도 겁나 맛있습니다. .

1층 슬로비 카페입니다. 여기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구요. 특히 슬로비게스트하우스는 파티라는 개념보다. 소통이라는 취지로 게스트들간에 즐거움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해요. 1층에서 조식먹을 때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식물정원도 있어서 여러가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정말 나가지 않아도 힐링이 될 정도에요.

슬로비에서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차가 없는데, 거제도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거제한바퀴/일몰투어신청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뚜벅이 여행을 하다보시면 거제도와 같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은 다니기 힘든데요. 관심있으신분은 거제도 투어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진성의 여러 모습
임진성의 여러 모습

임진성의 여러 모습

임진성을 내려와 길을 걸으면 조그마한 소류지들을 만난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물을 가두어 놓은 곳인데 가뭄으로 소류지도 물이 가득 차 있지 않고 수위가 아래로 뚝 떨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남구마을을 지나면 산위의 임도로 간다. 고실치고개를 지나 천황산을 빙 돌아 나가는 임도입니다. 고실치고개를 지나 걷는 천황산 임도에서 보는 남해바다는 아름다움 그대로다. 6월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이 비 오듯이 흘러내린다.

하지만 땀을 흘리고 난 뒤의 상쾌함은 겪어 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남구마을은 너무 옛날의 마을로 신라 신문왕때에 덕이 성하고 마을이 울창하다는 뜻으로 상가, 덕월을 합하여 덕울촌이라 불러오다가 조선 태종 때 면내에서 지주층이 많고 마을형태와 방위가 오향이며, 개위의 촌마을이므로 상가화포리라 하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이용 고객

게스트하우스는 자차 이용객보다.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뚜벅이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여행객의 경우 대다수가 대중교통을 사용해서 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합니다. 자연스레 게스트하우스는 거의 모든 도심 아니면 대중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주차공간에 대한 부담이 대조적으로 덜합니다. 도심의 경우 지하철역에서 몇 분 거리에 위치하는가, 지방권역의 경우 터미널 아니면 역에서 몇 분 거리에 위치하는가가 게스트하우스 선택 필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게스트하우스만의 독특한 문화

게스트하우스에는 호텔, 펜션 등 다른 숙박업종과는 차별화되는 고유의 문화가 존재합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유사한 또래의 여러가지 국적과 인종, 문화의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공용공간에 있다면 어렵지 않게 여러가지 문화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끼리의 교류는 게스트하우스만이 가진 고유의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안에서는 친구를 사귀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함께 일부 여정에 동행하기도 합니다.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잠시 여행객들끼리의 교류가 줄어들었지만 엔데믹 전환과 막혔던 해외여행의 증가로 다시 게스트하우스에는 여러가지 사람들과 문화가 조화로운 시간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타 숙박업종과 비교

호텔, 펜션, 모텔 등 다른 숙박업종과 다르게 게스트하우스는 공용공간이라는 고객들과의 교류가 일어나는 공간의 유무가 차별화되는 요소입니다. 최근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지역의 특산물이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게스트하우스가 가진 또 하나의 무기이자 차별점으로 여겨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숙소 자체만이 아닌 주변의 자원들을 숙소와 연결하는 부분도 함께 생각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제 블로그의 첫 글로 게스트하우스의 뜻과 게스트하우스가 가진 독특한 문화, 그리고 타 숙박업종과의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게스트하우스 창업과 운영에 대한 여러가지 양질의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시간들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음료도 겁나 맛있습니다.

1층 슬로비 카페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성의 여러 모습

임진성을 내려와 길을 걸으면 조그마한 소류지들을 만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스트하우스 이용 고객

게스트하우스는 자차 이용객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