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고객센터 전화번호, 자주 하는 질문(FAQ), 결항 시 환불, 결항확인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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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사람을 위한 결론 항공사에서 대체 편을 구해줌. 대체 편을 타면 문제 해결 23년 61일 1400 출발에서 23년 62일 1915 출발로 변경 본인은 다수의 해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항공기 결항이 되는 일을 겪은 적은 없었습니다.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항공기 결항이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경험이 없어서 궁금하던 중에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 요즘에 일본의 오키나와에 여행에서 있었던 항공기 결항 시 대처 방법과 전개과정 경우에 대한 내용을 나누어 주다 보고자 합니다.

현지 뉴스에서 본 태풍의 전개과정 상황과 추측 진로는 별문제 없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상법

2011년 5월 23일에 신설된 상법 제6편의 항공운송은 몬트리올 협약을 수용하여 여객과 물건 운송에 대한 운송인의 책임과 감면 등에 대하여 지정해서 있습니다. 상법 제907조와 제909조는 운송인에게 여객 및 수하물의 연착으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될 지도록 하되, 항공교통사업자의 고의 과실이 있는 경우 책임을 지게 될 지는 과실책임원칙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연착에 대한 책임한도액은 몬트리올 협약과 동일하게 여객 1명당 4,150 SDR(2023년 10월 17일 기준, 약 737만원)에서 2014년 5월 20일, 4,694 SDR 로 수정된 바 있으나 2019년 12월 28일에 개정된 몬트리올 협약의 책임한도액인 5,346 SDR은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항공사의 문제로 지연, 연착, 결항 되는 경우

대체편 제공은 물론 대체 항공편 출발 시간까지 대기시간이 길다면 숙박, 식사, 교통비, 해당 항공사의 바우처 등으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행기 연착 보상 역시 지연과 같은 조건으로 보상을 받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항공사는 정비 즉, 안전상의 문제로 인한 정비로 인한 지연, 연착은 불가항력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지연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으며 항공기 자체에 문제가 있어 수리가 필요한 경우만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규정 일부 위탁 수하물의 운송 지연 현재는 수하물 분실 파손 외에 운송 지연에 대한 보상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항공 운송 약관에 의해서만 배상하도록 지정해서 있습니다.

항공교통이용자 보호를 정의하는 국내 법령은 국제 규정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제규정을 먼저 살펴보시면 국제항공 운송인의 책임을 지게 될 정한 최초의 조약은 바르샤바 협약으로 1929년에 체결되었고 1933년에 발효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1999년 몬트리올 협약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2022년을 기준으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총 136개 국가가 몬트리올 협약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 9월 20일에 협약에 가입하였고 우리나라상법에 협약의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운항 제한 강설, 난류

겨울철 흔하게 나타나는 기상 현상인 강설은 항공기 운항 전반에 영향을 줍니다. 활주로에 내린 강설은 활주로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이착륙시 항공기에 필요한 가속감속 거리를 증가시킴으로써 성능을 저하시킨다. 또한 항공기 동체에는 얼음 Icing이 발생하여 아래와 같은 역학적 성능 저하를 일으킬 있습니다. 1 양력 감소 2 항력무게 증가 3 실속 속도 증가 4 조종 성능 감소 5 얼음 등 이물질 유입으로 Engine 손상 위험 강설 현상은 매번 시정 장애를 동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저운고 현상도 발생할 있습니다.

강설에 따른 항공기의 이착륙 거리가 증가하여 ACL 허용탑재량에도 제한을 받을 있습니다.

항공기가 운항하는 고도인 FL300 이상의 대표적인 기상 현상으로는 제트 기류 Jet Stream가 있습니다.

천재지변 예보로 자신이 불안하여 취소하는 경우

예를 들어 태풍이 온다는데 항공사에서는 아직 결항을 확정하지 않고 있는경우 내가 찜찜하고 불안해서 취소를 하고 싶은 상황이라면?? 이런 경우는 항공사 규정에 의해 노선, 남은 기간에 따라 취소 위약금이 붙습니다. 보편적인 예약 취소로 인한 규정에 따라 위약금을 지불하고 취소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취소 시점에는 결항일 될지 몰랐지만 위약금을 내고 취소한 후 당일이 되었을때 내가 취소한 항공편이 실제로 결항이 되었습니다.

혹시 그럼 지불한 위약금을 돌려 받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고객이 정말 자연재해 문제로 항공권을 취소한 건지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항공사 규정상 위약금을 돌려주는 항공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