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절절인사을 하는 예법,음양의 방위(方位)와 상하(上下)예절
문상조문시 지켜야 할 예법 영정 앞에 절할 때는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을 위로 경사와 달리 애사 때는 자리가 자리인 만큼 최대한 격식을 차려야 합니다. 상가집에 가면 빈소에 들어가 먼저 상주와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성냥이나 라이터로 향불을 붙이고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끈 후 향로에 꽂는다. 가끔 입으로 불을 끄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실례입니다. 향로에 향을 꽂은 후에는 영정을 향해 두 번 절을 해야 하는데 남자는 오른손이, 여자는 왼손이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참조하여 세배할 때는 정반대로,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합니다.
장례식 참석 예절
장례식은 슬픔을 나누는 자리이므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며 누구에게나 슬픈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조의를 표하는 장례식 참석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어렵게 느낍니다. 사회초년생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장례식은 무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는 자리이고 지켜야 할 예절도 많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에 집안에 병을 앍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럴 경우는 지인이나 친인척을 통해 부의금만 전달하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카카오톡이나 계좌로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 장례식 참석 복장 조문 시 복장은 남녀 공통적으로 검은색 계통의 단정한 정장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스커트를 입을 경우 검정 스타킹을 착용하면 됩니다.
침묵 지키기
만약 인사말이나 조문 위로말 자체가 어색하거나 너무 무거운 분위기라면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침묵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결례되는 말을 해 분위기를 흐리는 것보다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깊은 조의를 표현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침묵을 하고 있다는건 슬픔에 깊이 공감하다는 취지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장례를 치르면 장례식장을 찾게 되는데, 이를 문상 혹은 조문이라고 표현합니다.
최근엔 조문과 문상을 구분 없이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문상(問喪)은 생전에 망자를 아는 사람이 명복을 빌어 주러 갈 때 쓰는 말입니다. 반면 조문은 상주를 아는 이가 상주를 위로하러 갈 때 쓰는 말입니다. 즉 문상은 망자를 알때, 조문은 상주를 알때 위로하러 갈때 쓰는 용어가 다릅니다.
병문안 방문 예절
직장생활을 합니다. 보시면 경조사뿐만 아니라 동료나 상사가 입원을 하거나 사고를 당해 병문안을 가게 될 때가 지속해서 발생합니다. 병원을 방문할 때도 지켜야 할 예절과 매너가 있습니다. 1. 병문안 시기 먼저 병원에 연락하여 병문안이 가능한 시간을 파악한 후, 환자 당사자나 가족과 사전에 방문에 대한 약속을 잡습니다. 병문안은 수술이나 입원 23일 후가 가장 적합합니다. 환자의 식사시간, 휴식시간, 회진시간 등을 고려하여 오전 10시 혹은 오후 3시 정도가 좋습니다.
병문안은 환자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30분을 넘기는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병문안 복장 병문안을 갈 때는 지나치게 화려한 옷이나 진한 화장, 향수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아래 검은색은 장례식장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으므로 삼가합니다. 3. 병문안 선물 병문안을 갈 때는 빠른 회복과 쾌차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례식 참석 예절
장례식은 슬픔을 나누는 자리이므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지키기
만약 인사말이나 조문 위로말 자체가 어색하거나 너무 무거운 분위기라면 아예 말을 하지 않거나 침묵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병문안 방문 예절
직장생활을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