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 현실성 없다

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 현실감 없습니다.

입시 자료 전형 특징 1 김천고의 입학 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와 출결점수를 핪해 2배수 선발한 뒤 2단계 서류와 면접 평가로 최종 선발 합니다. 전년도 1단계 내신 커트라인을 살펴보시면 240점 만점에 200점 초반이었으며,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4개 학기의 주요과목을 학년별, 과목별로 가중치를 두어 반영합니다. 다른 자사고와 달리 출결 점수를 별도로 10점을 부여합니다. 2 2017학년도까지는 일반 면접과 심층면접으로 구분해 진행하였던 면접 계획을 2018학년도에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집중적으로 정밀 조사하는 심층면접만으로 진행해왔어요.

독서와 창체 등 비교과는 직접 반영비율이 낮지만 면접과 자소서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므로 유의해서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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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 이유는

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 이유는

교육부는 지방소재의 자율형 사립고에 소재지 출신의 학생을 선발하도록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방이 인구가 줄어들고, 도시가 사라지고, 지방소멸이 되어가니, 지역인재를 유출시키지 않고, 지역 내에서 붙잡아 유지하자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혁신도시를 만들어 인재들이 지방을 출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게 정부 교육부의 취지입니다. 제안은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지방에 있는 자사고 근처에 언제 혁신도시를 만들 것인지, 그리고 혁신도시의 메리트가 인재들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인지를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지역의 인재들이 소재지를 떠나지 않고, 남아 있을 리가 만무합니다.

반대로 혁신도시 안에 자사고를 새로 창립하는 일도 무리수입니다. 지금의 지역기반 자율형 사립고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추가로 학교를 더 설립해야만 되는 것은, 지방학교의 존립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과학고과고

과학고는 지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고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지역에 총 20개의 과고가 있습니다. 과학고가 없는 시, 도 소재 중학생은 타 지역 과학고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과고에 진학하면 수학과학 중심의 교육과정과 여러 실험 및 연구 프로그램을 배울 있습니다. 보통 전체 수업 중 과학 과목이 40, 수학 과목이 20를 차지해 과학과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

과학고는 보통 8월 중순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외국어고는 외국어 분야의 전문, 심화 훈련을 통해 외국어에 숙련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고교입니다.

국제고는 세계적인 정보화 시대를 이끌 국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계열의 고교를 말하며, 서울, 인천, 경기, 충남, 대구, 부산, 세종지역에 총 8개의 국제고가 있습니다. 국제고는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영어 회화 능력 신장을 통한 의사의사대화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합니다. 흔히 외국어고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외국어고가 외국어 중심의 교육에 특화되어 있다면야 국제고는 국제정세, 국제정치, 국제법, 국제경제 등 국제관계 중심의 교과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국제고는 후기고등인 만큼 원서 접수가 보통 10월 말부터 시작됩니다. 자사고는 후기고의 자율형 사립고를 의미합니다.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사립학교로 특정교과 연관 이수 단위에 제한이 없어 학생 스스로의 적성에 따라 계열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사고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전국 자사고와 지역 자사고로 나뉜다.

현실성이 없습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첫째 지금의 지방 소재지 자율형 사립고는 정원을 채우기도 급급합니다. 전체 자사고 경쟁률이 1.82입니다. 작년에는 1.571입니다. 작년보다. 높아졌지만 이는 자율형 사립고가 갖고 있었던 리스크가 사라졌고,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좋아져서입니다. 지금도 일부 지역 자사고의 경우 경쟁률이 1.051광양제철고, 1.351북일고, 1.241김천고 등은 입학 정원이 간당간당합니다.

그런데요 지방소재 학생을 뽑으라고 하면, 아마 정원이 부족할 수도 있고, 능력이 미흡한 지역 학생들이 입학을 하여, 학교의 수준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방의 자율형 사립고는 생존의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부는 왜 제도화하려고 하나

만약 교육부가 이야말로 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 법안을 통과시킨다면 수혜를 보는 사람들은 지역인재가 아니라, 지역 유지들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

교육부는 지방소재의 자율형 사립고에 소재지 출신의 학생을 선발하도록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고과고

과학고는 지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고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지역에 총 20개의 과고가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성이 없습니다.. 문제가

첫째 지금의 지방 소재지 자율형 사립고는 정원을 채우기도 급급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