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이 헐었을 때(구내염) 대처법 4가지 알보칠, 페리덱스, 이바내정 후기
어이 구씨 지긋지긋한 그 이름 구내염 본인은 구내염이 잘 난다. 언제부터 인지는 제대로 모르겠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난 후 부터 입안 독특하게 생긴 상처와 통증 때문에 의식하기 시작했고. 이게 구내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내염과 나와의 악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나에게 생기는 대부분의 구내염 증상은 재발성 아프타성 형태의 구내염입니다. 전염성은 없지만. 증상이 아주 더럽다. 갑자기 찾아와 입안 조직이 괴사하며 궤양이 생기고, 식사시간에 엄청난 통증을 안겨주다.
어느날 갑자기 떠나간다.
많이 징그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보통 입술, 잇몸 정도에 나면 직접 알보칠로 지지고 볶고 하지만 목 쪽에 나는 구내염은 직접 손쓰기가 힘들다. 그래서 기업 근처나 동내 이비인후과에 내원해서 선생님의 힘을 빌린다. 염증이 생기면 짧으면 몇 일 아무리 길어도 2주 정도면 잡히는데 이번에는 거의 2달 정도 염증과 고통이 지속되었습니다. 침 삼키고, 밥 먹을때마다. 온갖 인상은 다. 찌푸리며 고통과 함께 했다. 증상이 1달 정도 되어 갈때 선생님께서 조직검사를 권유하셨습니다.
그래도 한창 아플때보다는 고통이 잡히는것 같아 약 먹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런 식으로 23주가 더 흘렀다. 나아지는것 같으면서도 안나아지고 있었어요.
통증의 끝판 대장입니다. 멋모르고 발랐다가는 눈물을 쏙 빼는 그런 약입니다. 병원에 가도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발라주는 약입니다. 균이 많아서 잘 낫지 않는 상처부위를 화학적으로 화상을 입혀서 상처를 낸 다음 새살이 돋게 하는 아주 누가 생각했는지 고약하지만 효과는 있는 그런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아파서 합니다. 합니다. 낫지 않으면 바르는 마지막 보루 같은 약입니다. 코스닥으로 강력한 셀트리온에서 제작하고 신신제약이 판매합니다.
폴리크레줄렌 수용액이 주요 성분입니다.
혓바늘 없애는 법
혓바늘이 생겼다면 우리 몸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가끔 몸에 별문제가 없어 보이는데도 혀바늘이 돋았다면 몸에서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평소 보다. 더 많은 수면,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 영양제 혹은 과일이나 야채 등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 등은 혀에 자극을 더 주어 아프고 염증이 가라앉는데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혓바늘이 돋았을 때에는 가급적 자주 양치를 해주어 입속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깔끔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글도 도움이 되지만 하지만 저의 경우 가글보다는 실제 치약에 있는 성분이 개운하고 세균이 없어지는 느낌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알보칠페리덱스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알보칠은 다른 외용제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알보칠은 콘돔, 질내피임용 격막 같은 라텍스나 고무물건을 약화시킬수 있으므로 피임시 주의해야합니다. 질 세균감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때, 생리중에는 사용하면 안되고, 또 알보칠로 치료중에는 성행위를 하거나 자극적인 비누로 세척하지 않습니다. 알보칠은 강한 산성을 띄고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낸 후 의사나 약사와 상의합니다.
치아에 직접 닿을 경우 이빨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경계를 해야합니다. 옷이나 가방에도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사용시 조심하세요 알보칠액을 마실경우 식도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로 위세척을 하거나 위 내용물을 제거하고 즉시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코로나 확진 후 처방받은 약입니다. 물론 일반의약품이라고 되어 있어서 약국 구입가능하다고 합니다. 느낌은 이반케어로 가글 한 느낌? 비슷합니다. 다만 상처부위는 분명히 통증을 잡아 줍니다. 코로나 확진 시, 목안의 고통이 칼로 베는 듯했는데요, 그런 통증마저도 잡아줘서 감사한 약이었습니다. 다만, 의사 선생님이 오늘 23회 정도 사용하라고 하시니, 잠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약간 입이 마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벤지다민염산염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제 몸으로 임상 시험을 해 본 결과는 보통 잠자는 시간보다. 훨씬 많이 자는 것이 가장 분명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자면서 육체를 자가 치유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구내염은 더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이 자는 것보다, 일찍 자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8시9시경에 잠들어서 아침에 저절로 깰 수 있을 때까지 수면을 취하게 되면, 입 안 상처에 막이 생기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막이 생겼을 때 다시 무리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면 막이 사라지게 되니, 다음날도 그다음 날까지만 일찍 자게 되면, 분명히 입안 상처의 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비타민은 직접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플라세보 효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고, 뭐 나쁘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먹어 봤습니다.
입병. 지금은 약이 잘 나와서 금방 낫는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아프지 않은 게 필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