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암동맛집 식당이야 카페야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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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악카라쿠니다케 해발고도 1,700m등산 컨셉 화산 특유의 거친 트레킹 길을 걸으며 화구호의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 구마모토 구경 브이로그 보기 rarr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한국악 등산 브이로그 보기 rarr 2월 29일, 기업 복지로 건강검진 휴가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건강검진을 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일찍 끝난다는 것을 몇 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 알찬 휴가를 이용하여 연휴와 함께 일본 산악 여행을 계획했었다.

웃겨 정말.예정대로 오전에 모든 검사를 받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 검사가 더 빠르게 끝났다.

카페 문화의 차이

한국에서는 카공족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이와 연관된 유튜브 콘텐츠도 많이 존재합니다. 여전히 카공의 조건으로 주기적으로 음식을 구매하면 괜찮다거나 그럼에도 굳이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은 이해안되는 등의 찬반 여론으로 뜨겁습니다. 하지만 무슨 충, 무슨 족 등을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나라인 일본에서는, 이와 비슷한 표현이 아직 내가 알기로 없습니다.. 보통 일본의 카페는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며 커피나 차를 즐기거나 일상 이야기를 하면서 수다를 떠는 장소로 매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이나 스터디에 주로 사용되는 와이파이를 제공할 필요성이 낮습니다.

일본은 한국에 관심이 높다. 카공족에 연관된 한국 연관 뉴스가 나왔을 때,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어땠을까를 살펴보면, 내가 위에서 말한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투표 주의사항

말씀드렸듯이 총선 당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로 가셔야만 가능합니다. 투표장에 가시면 조용히 투표만 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선관위는 처벌도 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투표의 중립성을 헤친다고 생각되거나 특정 후보에 영향력을 끼치려 한다고 판단될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장에서 투표용지나 인증샷 같은건 제발 찍지마세요. 찍은 사진을 온라인 카페에 자랑도 하지 마시구요. 이런 철부지 행동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에 걸려서 처벌받은 사례가 실제로 있습니다 후보를 지지하고 홍보하는건 자유이고 합법인데요. 하지만 AI 인공지능을 사용해 후보자 홍보 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거나 다른 곳에 공유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기리시마까지

가고시마 공항은 지방 공항처럼 한적하고 조용한 공항이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이용객도 적지 않아 생기가 넘치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마루오로 걸어가는 산큐 패스가 안 되는 고속버스의 느낌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르게 옛날 일본 시내버스고 산큐패스 마크가 있어 문제없이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마루오는 산에서도 그리 깊지 않고 접근성이 나쁘진 않지만 생각보다. 산 아래에 있는 동네인 편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경상남도 거창의 읍내 가는 감정 정도.? 웃겨 정말.버스를 타다.

보니 근처 중학생 아그들이 하교를 하고 와르르 탑승하기도 했다. 뭔가 모르게 정겨운 느낌이 들어 좋았다. 예대상으로 30분가량 달려 마루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PDF 시간표 안내대로 구체적인 시간에 도착했다. 그리고 동네에 들어오니 연기가 곳곳에 뿜어져 나왔어요. 유황온천 동네라 그런지 맥반석 계란 냄새가 곳곳에 진동했다.

사전투표 정말 괜찮을까?

사전투표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웨덴, 일본 등 선진국들도 다. 합니다. 우리 한국도 2013년부터 하고 있구요. 명분은 투표율을 높이자는건데요. 글쎄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는 게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바빠서 투표 안하는 게 아니라, 바뀌는 것도 없고 정치혐오만 생겨서 투표 안하는 것 뿐이니까요. 또한 과정의 공정성도 언제나 논란입니다. 그래서 사전투표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걱정이 참 많습니다.

투표관리관이 사전투표 당일에 도장을 찍으면 될텐데, 투표 지연을 이유로 선관위는 미리 도장이 인쇄된 용지로 투표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일본에서 한국 산을 찾으러, 한국악

다음 날, 부지런히 일어나 계획했던 기리시마긴코완의 한국악 산을 방문하고자 했다. 위에서 말했지만 한국과 일본은 이 날 한파주의보로 쌀쌀한 날씨였고, 기리시마까지 추위가 내려온 듯했다. 약간 춥긴 했지만 걱정되는 정도는 아니었고 쨍쨍해 기분 좋게 등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은근. 덥거든 정말. 마루오 1번 버스정류장에서 8시 30분쯤 오는 버스를 타면 이동할 있습니다. 마루오에서 에비노 고원으로 이동하면 한국악에 오를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강력한 관광지지만 생각보다. 관광객이 별로 없었고, 나와 다른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사람만이 버스에 탑승했다. 에비노 고원 갈 때까지요..버스를 타고 오르막길을 꼬불꼬불 30분 정도 달려간다. 가는 내내 근처에 연기가 꽤 많이 일어났다. 여기는 역시 활화산이라는 것.. 신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