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키우는 방법 쉬운 물주기

율마 키우는 방법 쉬운 물주기

본인이 지금까지 키운 식물 중 가장 오래 살아남고 있는 율마, 34년 전만 하더라도 식물이라는 식물은 모두 다. 내 손으로 들어오면 죽었는데 이제는 내 베란다에 여러가지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다, 그 중에서 율마는 레몬냄새도 나고 생각보다. 키우기 쉬워서 본인이 정말 최애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율마 키우기와 물주기에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키우기가 어렵다고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키우기 굉장히 쉽습니다. 나는 물을 자주 주는 편도 아니고 그냥 햇빛 이시간부터 키우는데 정말 잘 자라고 있다, 율마는 침엽수이기 때문에 햇빛 이시간부터 키우는데 하루에 최소 3시간 이상은 해가 드는 장소에 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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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가지치기

율마 가지치기

율마를 키울 때 위로 솟은 부위를 한 방향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물방울 모양을 유지하고 싶거나 그 외 희망하는 모양이 있는 경우 자라면서 튀어나오는 가지들을 다듬어줄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해줄 땐 일반 가지치기용 가위에 알콜 등을 바르고 몇 분간 놔두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소독한 후 진행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율마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려면 너무 말라버렸거나 병충해가 생긴 가지가 보일 때 바로 제거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율마 갈변

율마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갈변 즉 마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율마는 물만 잘 줘도 별탈 없이 자라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물이 미흡한 경우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마를 수 있습니다. 갈변이 보이면 첫째 물을 충분히 주어보아야 합니다. 해충이나 곰팡이 등으로 인해 나뭇가지와 잎 등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경우에도 갈변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을 주어도 변화가 없는 경우 가지 사이에 진딧물과 같은 해충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화분에서 나무를 꺼내어 뿌리 근처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뿌리가 해를 입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율마 비료

화분에 심은 율마가 화분에서 일정 기간 자라다. 보시면 병이 들거나 잘 자라지 않는 것을 흔하게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토양의 산성도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에 석회질이 너무 많은 경우 토양이 지나치게 알칼리성이 되고, 비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경우 토양이 지나치게 산성화되었을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좋지 않습니다. 정원 등 외부에 율마를 심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토양의 산성화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알칼리화된 경우엔 산성화제를 넣고 너무 산성도가 상승한 경우에는 탈산제알칼리화 첨가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율마를 화분에 심은 경우든 정원에 심은 경우든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토양의 산성도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과 통풍

율마는 햇빛을 아주 좋아하고 통풍도 잘 시켜줘야 해서 실내에서 가장 햇빛을 많이 받는 창가에 두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주여야 합니다. 통풍이 안되면 안쪽부터 갈색으로 마르게 되지만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르펜 때문입니다. 율마가 크면서 잎들이 촘촘히 나기 때문에 통풍도 잘 시켜주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장마철에는 선풍기를 자주 들어줘서 속까지 환기시켜 주어야 해고 이때 시든가 지는 바로 제거해 줍니다. 겨울에는 실내 공기가 따뜻한 것은 율마에게 좋지 않으니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좋아요.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하면 창문을 열어 놓고 자주 찬바람을 쐬어줍니다.

율마 병충해

율마는 대체로 병충해에 강하긴 하지만 일부 해충과 곰팡이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진딧물 나무를 잘 살펴보았을 때 진딧물이 보인다면 살충제나 비눗물 등을 써서 진딧물 및 진딧물의 끈적끈적한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토양이 과습되고 습기가 오래 지속적인 경우 흙 안에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뿌리를 공격할 수 있기에 최대한 배수가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율마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율마의 잎과 줄기가 너무 빽빽하거나, 다른 화분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경우에도 습기가 높아질 수 있으니 식물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두고 공기가 잘 통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흙에 곰팡이가 보인다면 분갈이를 해주고, 곰팡이에 감염되어 흐물흐물해진 뿌리는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율마의 가시 및 꽃에 대하여

율마는 가시를 갖고 있는 식물로, 가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시에 손이 찔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율마를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시를 제거해야 할 때는 가시를 신중하게 붙잡는 일자로 끌어내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가시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율마는 꽃을 피우는 경우가 드뭅니다. 대부분의 율마는 잎의 형태와 색상으로 아름다움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율마를 키울 때는 꽃이 아닌 잎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습니다.

이와 같이 대기 정화 능력과 키우기 간단한 율마의 특성상 인테리어로도 적합하여 요즘처럼 겨울에 대부분이 키우기 쉽기에 위와 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오랜동안 잘 가꿔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율마 가지치기

율마를 키울 때 위로 솟은 부위를 한 방향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물방울 모양을 유지하고 싶거나 그 외 희망하는 모양이 있는 경우 자라면서 튀어나오는 가지들을 다듬어줄 수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율마 갈변

율마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갈변 즉 마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율마 비료

화분에 심은 율마가 화분에서 일정 기간 자라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