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오 195만 명을 소소하게 코믹한 영화
저는 영화 육사오의 예고편을 보고 관심이 생겨 개봉일에 맞춰서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를 다. 본 후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영화 육사오 너무 웃기다고 추천을 하고 다닐 만큼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캐스팅 라인업 중 무게감 있는 배우가 없었지만 모두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충실이 해주었기에 더욱 웃으면서 볼 수 있었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말년 병장 천우는 한밤중 군사분계선에 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옆을 지나치는 차에서 떨어진 로또 한 장을 게됩니다.
다음날, TV에서 로또 당첨을 알려주는 채널을 보고 어제 주운 로또가 떠올라서 별 기대 없이 숫자를 맞춰보기 시작합니다. TV 앞에 누운 천우는 번호가 하나씩 발표될 때마다. 입이 점점 벌어집니다.
범죄도시4 줄거리 결말 직전까지 소개
마약 연관 수사를 하던 마석도 팀은 우연히 마약연관 배달 앱이 필리핀에 있는 불법 카지노 설계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수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불법 카지노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던 마석도는 예전에 그것을 운영하다가 한 번 망한 적이 있는 장이수를 찾아가 협박하여 정보를 얻어 냅니다. 장이수를 통해 불법 카지노가 엄청난 금액을 벌어들인다는 것을 알고, 그 총책을 잡으려 노력하던 마석도 팀은 한국에 들어온 필리핀 총책을 검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에게 더 위에서 지시하는 놈을 알아내기 위해 경찰서에 잡아 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백창기가 경찰서까지 들어와서 총책을 죽이고 유유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범죄도시4 등장인물과 관람 포인트
이번에도 마석도는 악당들을 때려잡습니다. 그리고 그의 주먹에는 사정이 없습니다. 3편에 비해서는 함께 다니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싸울 때는 늘 홀로 싸웁니다. 마동석의 4차례 시리즈입니다. 그의 주먹은 여전했고, 그의 어눌한 말투도 여전했습니다. 신체는 더 빨라졌는데 이상하게 힘은 더 빠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2편까지 등장했던 장이수가 3편의 부진을 씻기 위해서 긴급 수혈 됐습니다.
이것은 깜짝 놀랄만한 선택이었습니다. 장이수마저 없었으면. 이 작품은 더 심각해졌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남는 것은 장이수뿐입니다. 원래는 마동석의 주먹이 기억 남아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작품은 범죄도시4가 아니고 ”이수도시”로 불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백창기는 정식으로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강한 강한 빌런입니다.
전라도에서 전학을 온 나미 심은경, 유호정는 긴장하면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범상치 않은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바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조직 소녀시대와 맞짱 대결에서 이깁니다. 일곱 명의 친구들은 단짝이 되어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써니를 결성하게 되고, 학교 이벤트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 차게 준비하지만 뜻밖의 사고로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그로부터 25년 후, 우연히 춘화 강소라, 진희경를 만난 나미는 예전의 써니 친구들을 다시 시작하기 되는데. 문득, 김광석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또 오늘 멀어져 간다.
SF, 우주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승리호 SPACE SWEEPERS, 2021입니다.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로지 돈이 목적인 승리호의 조종사 태호 송중기는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 김태리, 기관사 타이거 박 진선규, 로봇 업동이 유해진와 함께 우주쓰레기를 주으러 다닙니다. 어느 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보고된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게 되고, 선원들은 도로시를 큰 돈과 맞바꾸기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합니다.
극장 개봉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나 결국 넷플릭스 전유권 공개 영화로 개봉이 되었습니다. 극장 스크린으로 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