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카페권장 스컹크웍스카페 울산남구카페맛집
오늘은 울산 삼산 돈까스 백반 가게에 갔습니다. 계획에 있던 것은 아니지만 울산업스퀘어 지하에 있는 교보문고에 책을 읽으러 왔다가 이런 가게가 있어? 하며찾아가 봤습니다. 돈까스를 즐겨찾는 저는 이런 곳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교보문고로 갔습니다. 책도 읽을 겸 산책도 좀 할 겸 해서 시내로 나갔습니다. 엄청 넓은 매장에 적당히 카페 같은 조명에 분위가 너무 좋은 서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와서 책을 읽고 계셨습니다. 책 종류도 엄청 많고 한번은 울산에 올 때면 자주 가서 책을 읽습니다.
전 저를 자체적으로 비블리오 해커라고 부릅니다. 책방에 가지만 책은 사지 않고 열심히 보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책 산업에 해를 가하는 녀석입니다. 요즘 모든 대형 서점이 그렇듯이 한 층에 책만 있는 게 아닌 여러 잡화와 보자마자 혹하는 가전상품 등이 즐비해 있습니다.
울산 삼산 맛집
삼산을 가게 되면 보통 10번 중 5번 루트가 CGV 영화관, 교보문고, 거리와 매장 구경 그리고 늘 마당이라는 곳에 간다. 울산 삼산에서 잘 보고된 마당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늘 갔던 마당이나 인도 음식점, 지금은 없어진 맛소금 삼겹살집으로 가니깐 식상합니다. 느껴져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도전해 보자는 마음에 갔던 핏츠 빌리지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이었다. 빈티지한 감성과 음식이 우리 가족을 만족시켜 주었던 것 같다.
울산 삼산 핏츠빌리지
핏츠 콤비 18,000원 반반 페퍼로니 1,000원 추가 치즈 크러스트 2,000원 추가를 했고 아이들은 콤비, 우리는 페퍼로니와 맥주를 한잔했다. 맛은 하는 그 맛, 짭짭하고 고소한 페퍼로니 맛이었고, 아이들은 콤비 피자를 달콤하게 먹어 주었다. 사이즈는 작은? 보통 사이즈라 아이들이랑 손쉽게 간식 먹습니다. 고민하고 우리는 맥주 한잔한다고 고민하고 먹은 거라 양에 관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핏츠 콤비 18,000원 반반 페퍼로니 1,000원 추가 치즈 크러스트 2,000원 추가를 했고 아이들은 콤비, 우리는 페퍼로니와 맥주를 한잔했다. 맛은 하는 그 맛, 짭짭하고 고소한 페퍼로니 맛이었고, 아이들은 콤비 피자를 달콤하게 먹어 주었다. 사이즈는 작은? 보통 사이즈라 아이들이랑 손쉽게 간식 먹습니다. 고민하고 우리는 맥주 한잔한다고 고민하고 먹은 거라 양에 관하여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